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4-10 23:29
울나라는 참 갑툭튀 천재는 많은데
 글쓴이 : 굿보이007
조회 : 647  

이걸 시스템이 잘 받쳐주질 못하는것 같아요
유퀴즈 보는데 세계최초로 자율주행차 개발하신분도
그닥 서포트 못받으시고 혼자 계속 연구했던데

김연아 선수도 나라에서 서포트는 커녕 훈련할 장소도
안내줬다는데 여왕자리에 올랐죠..(아니 나라에서 빙상장 하나
못 내줌)

이런거보면 밸런스 게임인가 싶음
갑툭튀 천재 vs 후진 시스템
요즘 보면 점점 나아지는것 같긴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굿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성용닷컴 21-04-10 23:33
   
끄덕끄덕... 연아퀸은 그저 보물... 아니 국보~
난민이라해 21-04-10 23:39
   
우리나라는 관련 업계에 있는분들 말들어보면.. 효율성을 너무 중요시하는게 문화라서 그런지..
지금 당장쓸수 있는 공학 기술 지금 당장 팔수 있는 돈되는 기술에만 집착해서..
연구 지원이 나와도 단기간의 성과에만 집착하며 단기간의 성과가 나올수 있는..
일부 공학에만 투자하더군요..
그래서 기초과학에 발전이 더디고..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한 일부 공학에도
지원이 나오다가도 성과가 없으니 지원이 안되서  사장되고..
booms 21-04-10 23:41
   
한국과 일본의 노벨상을 많이 이야기하며 나온 이야기가 총리제로 장기집권하면 일관성있게 연구개발에 추진, 지원할수있다며 의원내각제를 주장할때 하나의 근거로 이용되죠.

반면 일관성있게 추진하는것은 쉽지 않으나 그만큼 불필요한 사업에 수십년간 헛돈쓰는 경우는 잘 없고 높은 성과를 요구하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그것도 장점이 무척이나 많습니다....여유를 포기하고 유연과 빠름을 얻은것이죠.
리로이깁스 21-04-10 23:43
   
둘 다 그 당시 상황 봄 마이너였음
퀸연아를 알기전 피겨를 알았던 분들도 적었고
자율주행차 만든 분 시절은 그 개념자체가 없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