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한 오염수 받은 스가…마시지는 않았다. (후쿠시마 교도=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020년 9월 26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정화처리한 방사성 물질 오염수가 든 용기를 들고 있다. 스가 총리는 당시 다핵종(多核種)제거설비(ALPS)로 거른 오염수를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마셔도 되냐"고 물었으나 실제로 마시지는 않았다.
2013년 10월 1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福島)현 소마(相馬)시에서 근해에서 잡힌 문어를 시식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그렇게 한 후 도쿄전력 경영진이나 정치가 등이 카메라 앞에서 처리수(ALPS로 거른 오염수)를 희석하고 끓여서 마시는 정도의 것을 하면 어업에 생기는 '뜬소문 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419121204379
마셔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