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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4 06:32
忠 = 中 + 心
 글쓴이 : KF21
조회 : 897  


忠 = 나라를 향한 마음.

이 글을 사용하는 이들(중국인)의 입장에서 나라를 향한 마음.

세상의 중심(中), 마음의 중심(中)을 향한 마음(心)

즉, 중국(中)을 향한 마음(心)이라는 뜻.

생각해보면 이 忠이라는 글자는 마음에 드는 형태는 아님.

이 단어는 나라국(國) + 마음심(心)의 병합된 단어로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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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월 21-04-24 06:34
   
그렇게 해석하기엔 문자의 기원이 중화사상보다 훨씬 더 오래됫자나요.
그냥가자 21-04-24 06:47
   
중국이란 국호를 사용한 지 겨우 백 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자의 기원을 그리 해석하나요.
     
KF21 21-04-24 06:49
   
제가 해석했다기 보다 대학 시절 강의 시간에 들은 내용을 적어 봤습니다.
          
야구아제 21-04-24 06:51
   
교수 X 꼴통

대학 수준 보이네요.
               
KF21 21-04-24 06:53
   
풋~~~

거긴 어디 나오셨슈?

수준 논하게?
                    
야구아제 21-04-24 06:56
   
ㅎㅎㅎ

저는 지방 미천한 대학 나왔습니다.

그래도 댁이 얼마나 좋은 대학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교수 있다면 부끄럽지는 않네요.
                         
KF21 21-04-24 06:59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듣보잡 지잡을 나오니 저런 교수 있으면 부끄럽다는 해석하는 게요.

교양 과목 교수가 이런 내면의 기분 나쁜 뜻이 담겨 있다는 논지로 여러 강연을 푼 이야기인데 뭐가 부끄럽다는 건지.

대학 수준 타령으로 먼저 도발하지 않았음 나도 의견 나누는 쪽으로 갔을 게요.
                         
야구아제 21-04-24 07:04
   
아무나 교수 하나? 아무리 교양이지만 어디서 모르면서 주석을 답니까?

아줌마들 상대로 카더라 설교 합니까?

왜, 강의 뒤에 약은 안 팔던가요?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신다면 저도 참 할 말이 없네요.
                         
야구아제 21-04-24 07:07
   
그리고 만약에 제가 겸양의 표현으로 지잡이라고 했다면, 주요 대학 중에서도 높은 대학 나왔다면 또 상황이 달라집니까?
                         
KF21 21-04-24 07:17
   
아이,, 아침에 잠 덜 깬 상태로 감정 상하는 문구 하나에 쏘는 글 써서 미안합니다.

써놓고 보니 정말 감정 건드린 거 같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야구아제 21-04-24 07:19
   
저도 사실 잘 한 것은 없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쪽이다 보니 저런 부분에 예민하고 늘 사람을 가르치려는 듯한 인상이 있습니다.

저도 뭐 잘 한 것은 없으니 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KF21 21-04-24 07:20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화난늑대 21-04-24 06:50
   
마음 가운데를 말하는건데..
     
KF21 21-04-24 06:53
   
뭐 찾아보니 그렇게 해석된 내용도 있더만요.

근데 마음 가운데 누구에게 충이 존재하는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여기 버러지들 봐요.

마음 가운데 역(逆)이 들어있음요.
미친둘리 21-04-24 06:52
   
가운데에 지녀야 할 마음 즉 중요하거나 기본이 되는 마음이라고 해서 충으로 배웠는데... 물론 통치자의 논리이지만요.

한자를 두고 중국에 대한 마음으로 해석할까 문제라면 차라리 중국을 안쓰고 치나, 지나 등을 쓰면 되지 않을까...
몽키헌터 21-04-24 06:57
   
中..이  본래 중심이란 뜻보다도,

표적을 명중하다, 음식에 중독되다 등의 뜻이고,
忠은, 늘 마음에 걸리는 그 어떤 것을 의미하죠.
카밀 21-04-24 07:55
   
음.. 가셨네..
나투1009 21-04-24 08:12
   
이글 땜에 지?
아발란세 21-04-24 08:24
   
왜 G 드신거지;
목마탄왕자 21-04-24 09:33
   
뜬금없이 객사하셨네.
이유가 모지?
Drake 21-04-2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