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과 소비의 경제구조에서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고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할 수 있는 힘인 자본이 있어야 하는데, 자본의 핵심은 '설득력과 동의' 입니다.
미국의 달러의 가치하락에 대한 회피수단으로의 설득력과 동의를 일시적으로나마 얻었기 때문에 가격이 폭등하는 것이구요. 비트 코인 이외의 코인들은 대부분 스캠이라 보시면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만 놓고보면 그리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굉장히 비 효율적이죠. 차라리 해시그래프처럼 몇개의 참두기업이 정보저장하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죠. 지금은 그저 광풍에 이해 이것 저것 다 오르는 것이고 한번 피바람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걸 알고도 단타치면서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아니 젊은이들 뿐 아니라 돈좀 있고 머리좀 돌아가면 비트코인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죠. 이번에 서울에서 비트 압류하니까 세금내더라는 것도 비트의 현재가격이 싸다 생각하니까 벌어지는 것이죠.
정부에서 보호하라는 것은 그냥 떼를 써보는 겁니다. 비트코인은 결국 국가와 한번 정면승부를 봐야하는 고생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비트를 어떻게든 숨기지 않으면 결국 다 빼앗기거나 무용지물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 이후에 미국의 발악이 끝나면 사토시왕국이 도래하겠지요. 그 전까지는 그냥 단타치면서 버는 것 뿐입니다. 다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겁니다
나도 코인은 투기로 보는데..
그렇다고 이번에 그 놈 누구더라 걔가 입을 부적절 하게 놀린건 맞음.
정부가 코인에 신경 쓰기도 싫고 쓸수도 없다는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다짜고짜 거래소 폐쇄 시킨다는 말을 하면 주식의 주가조작이나 마찬가지임.
막말로 갸가 공매도 한담에 그런 발언 한거일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솔직히 말투도 순 꼰대고. 욕 처먹을만 했음.
작성일 : 21-04-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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