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그저 쉽게 벌고픈 욕망에 흥미를 끌기위한 썸네일과 제목들로 시선을 끄는 유튜버들.
처음엔 그런 부분들에 이끌려 대리만족도 해가며 가볍게 시청도 했었다. 특히 국뽕류 영상들에...
어느 순간부턴 그 썸네일과 자극적인 제목만으로도 저절로 '해당 채널 거부'를 하게 되었다.
※ 특히 밀리터리 관련 채널은 대부분 '거부'를 해놓은 상태.
뭔 얼어죽을 단순히 작은 부분을 가지고 나라가 또는 세상이 발칵 뒤집어 졌네 어쩌네... 타령.
온~ 세상이 보는 오픈 공간에서 유딩들의 소꿉놀이 말장난도 아니고말야~
근데 그 소꿉놀이 수준의 영상을 한심스럽게도 그대로 베끼는 유튜버들 또한 제법 많더군요.
참나~ 그리도 탱자탱자 놀면서 편하게 돈 벌이가 궁한건가...
평소 굶지만 않았다면, 나가서 노가다 일용직만 해도 하루에 최소로 12만원은 벌 수가 있는데말야~
게시글을 쓰다보니 '과'는 좀 살짝 다르지만,
나라를 엿 먹이고있는 토왜 싸이트에 650원짜리 알밥들 또한 생각나네.
작성일 : 21-04-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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