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틍서 골드키위 4개 두팩 9,800웡ㄴ주고 샀더니

다음 날 동네  GS 가판대에 똑같은 두팩이 7,800원이었다는 아오썅

게다가 죤나 셔서 조카들도 손절때리고 나 혼자 꾸역 ㅁ먹음

그 신걸 혼자서 다..    ㅠㅠ

입안에 빵꾸난데 신게 들어가니까

알보칠을 연속으로 떼려 붓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집앞 과일가게 오픈첫주에는 사과 5천원 저번주에는 8천원 오늘가보니 만원..

저희 동네는 대부분 7개 5천원인데 8개 5천원은 1곳.... 물가가 싼 동네 사시네요

이쁜 애들이 아니고
상품성 떨어지는
못생기고 색이 바랜 애들이라
싼편 이긴 함

근데 맛은 좋음

과일이랑 생선은
부르는게 값.  ㅎㅎ

싯가 ㅋㅋㅋ

오렌지 이제 말라 갈텐데...
오렌지나 이런거 오래되면
안에서 부터 수분기가 없어 지던데

이거 대략 왜 저러는 지 말씀드릴께요.. 한때 알바로 팔았던 사람으로..
대략 오렌지가 100박스 들어왓어요.. 유통한도는 냉장시..대략 2-3주 입니다..
물론 주변가격또한 영향을 받지만... 다 배제하고 이야기합니다..

첫 3일에 20박스가 나갔어요.. 10개 5000원.. 가격유지...
다음 3일에 10박스가 나갓어요... 11개에 5000원...가격 다운..
그다음 3일에 30박스가 나갔어요.. 8개에 5000원... 가격업..
다음 3일에 20박스가 나갔어요.. 9-10개에 5000원 가격다운 이제부터는 곧 시들어가기때문에 더내려감
다음 3일에 10박스가 나갔어요.. 14개에 5000원..
다음 10박스는  15개-20에  5000원.... 마무리해야죠..

물로 원가는 파는가격의 절반입니다.. 평균적으로..


즉 전날 판매량에다라.. 재고수량에따라 같은날들어온 물건도 매일 다르게
팜.. 그러면 사람들은 새로운물건이 들어온줄 암..하지만 한방에들어온거임..

과잘알!  ㄷㄷ

한때 잠시 알바함....잘은 모름.ㅋㅋ

무슨 주식시장 보는거 같네요 ㅋㅋㅋ

매일 판매량에따라 가격정하는게 여러종류 과일파는 과일상들에게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고 하더이다..

오호~ 그렇군요~~ 감사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몬생겨서 그런가 ㄷㄷ

오렌지는 그냥 4~5월쯤에 17kg 한박스 사먹고 낱개는 안사먹어유. 10개 그런거 넘 비쌈. 사기당하는 기분임.

인터넷들어가면 45개가 만칠처넌정도인데 왜 굳이 마트에서?

인터넷은 물건의 싱싱함을 알수가 없으니..

링크 좀
검색해 보니 45개 1,7천원 못찾겠음
더 비쌈

재래시장이나 동네 가게의 특징일테고 그런거 신경 안쓰려면 가격정찰제 가는게 속 편하겠지요~ㅋ
그래도 8개에 5000원이면 저렴한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