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33693
1. 따릉이
=> 시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시장실 앞 전시한 따릉이는 노후화해 폐기했다”며 “청사 앞, 서소문 청사 1층 로비에 전시했던 따릉이 모형은 잠실과 양천구에 위치한 따릉이 체험관으로 옮겨놨다”고 설명했다.
어디까지나 노후화되어서 폐기 했다는 것입니다.
2. BTS등신대
서울시청 6층 시장실 앞 로비에 있던 BTS의 등신대도 사라졌다. BTS는 2017년부터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이들은 박 전 시장의 주요 정책인 ‘서울로7017’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BTS 등신대는 서울관광재단으로 옮겨져 전시 중”이라며 “아직 BTS와의 홍보대사 계약 기간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BTS와의 홍보대사 계약 기간은 1년씩 연장하고 있다. 최대한 활동을 보장하면서 서울시 여러 행사에 참여할 때는 최대한 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시장실 앞 로비에 있는것 보다 차라리 서울관광재단에 배치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활동을 최대한 보장한다고 했으니까 문제될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알아보니까 다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것인데 이걸 가지고 막 욕해서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