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 시골서 일 하면서 다시금 느낀 것인데
어딘가를 오르거나
빨리 달릴 때에는
씻업 형태의 흔히 아는 쪼이는 복근의 힘이 중요한데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특히 반복적으로 하루 종일 들 때에는
오히려 배에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만들어주고
그 복압을 써야 하더군요
어릴 적부터 일을 도와서
횡경막과 복압, 그리고 호흡이 무거운 것을 들 적에
작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 복압이라는 것도
복근이라 볼 수 있는지
그렇다면
이 거는 어떤 식으로 해야 강화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