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4-25 22:06
오늘 와이프에게 반항함ㅎㅎ
 글쓴이 : 하늘바라봄
조회 : 1,903  


아이용 국을
콩나물 무국 끓이라고 했는 데,
없어 보여서 황태 콩나물 무국 끓임요ㅋㅋ
내일 아침에 전화 올지도ㅋㅋㅋ

 하튼 아빠업무 끝~~
출장짐이나 싸야 겠네요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한적한 곳에서 낚시나~~~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식후산책 21-04-25 22:07
   
국물은 시원하겟네요 ㅋ
     
하늘바라봄 21-04-25 22:09
   
네ㅎㅎ
해장국이네여ㅋ
killa 21-04-25 22:08
   
콩나물에 무? ㅋㅋ
신기한 조합이네요 ㅋ
     
하늘바라봄 21-04-25 22:09
   
잉?
흔한 조합아닌가요?
아발란세 21-04-25 22:08
   
아따 군침돈다 ㅋ
잘하셨서유 ㅋ
     
하늘바라봄 21-04-25 22:10
   
네ㅎㅎ
간을 새우젓 쓰려나 참았네여ㅋㅋ
훈이야 21-04-25 22:09
   
국밥....
     
하늘바라봄 21-04-25 22:10
   
국밥ㅎㅎ
그렇기도 하네요~
중고인생 21-04-25 22:10
   
출장같다 오면 문 비번 바껴잇을듯 ㅎㅎ
     
하늘바라봄 21-04-25 22:10
   
컥ㅜㅜ
설마요ㅎ
검군 21-04-25 22:10
   
소소한 반항은 좋아요...더이상은 위험함...
     
하늘바라봄 21-04-25 22:11
   
다음 단계는 머가 있을까요?ㅋ
잠수함 21-04-25 22:10
   
집서 쫓겨날 군번 탈출은 아니신 거 같은데...
애도를 ㅋㅋㅋㅋㅋ...
     
하늘바라봄 21-04-25 22:12
   
탈출아님여
회사일로 콧바람쐬러감요ㅋ
Dionysos 21-04-25 22:12
   
가끔 황태 목에 걸려요.
뼈도 붙어있을경우도 있고.
와이프 말이 진리입니다.
     
하늘바라봄 21-04-25 22:14
   
아 그래서 잘게 채치듯하긴 했어요ㅜㅜ
길게 끓이기도 했지만ㅜㅜ
괜찮겠죠?
          
Dionysos 21-04-25 22:19
   
아니요.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을 준비하세요.
               
하늘바라봄 21-04-25 22:21
   
ㅜㅜ네
짤몬 21-04-25 22:14
   
확실히 시원하기는 하겠네요.. 시원한 재료 다드감..

다만 개인적으로 저희집에서는 저렇게 끓이면 화냄...

콩나물국, 무우국, 황태국의 시원함을 섞어논거 싫어함..
     
하늘바라봄 21-04-25 22:15
   
아하...그런게 있군요ㅎㅎ
전 돼지사골 육수 만들 때에도 황태 통으로~~~
MK통신소 21-04-25 22:19
   
국밥!
     
하늘바라봄 21-04-25 22:22
   
네ㅋㅋ
국밥ㅎ
카라반 21-04-25 22:20
   
마님이 잔소리하면
저걸 다 믹서에 갈아버려요
     
하늘바라봄 21-04-25 22:22
   
차리리 황태를 다뺄 래요...
ㅜㅜ
홀로장군 21-04-25 22:24
   
무를 채설어서 넣으시지
     
하늘바라봄 21-04-25 22:25
   
아기가 아직 많이 어려서요ㅎ
khikhu 21-04-25 22:32
   
빨리 아이랑 입맞춰요
맛있었다고
     
카라반 21-04-25 22:36
   
말도 안돼요
아이에게 황태국 시원하지 하라고요?
애가 해장할 일 있나요
          
하늘바라봄 21-04-25 22:38
   
좀 이따가 다 빼버릴려구요ㅜ
아직 몇 마디 말도 못하니ㅋㅋㅋ
     
하늘바라봄 21-04-25 22:36
   
ㅋㅋㅋ
진짜 그러고 싶네여ㅎ
SANA 21-04-25 22:38
   
보자마자 치킨먹고 남은 무로 끓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