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재기에 대해 남자들이 그리고 일베가 어떤 행동과 스탠스를 취했었는지 생각해보면 별 기대도 안되고 별 의미도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 성재기급 인물도 아니고 보겸이라니.. ㅋ 상대가 미쳤다고 나까지 미치고 싶진 않네요. 전 남자들이 더이상 참지 않고 행동한다는 그런 거 안 믿습니다. 그럴 거면 단체로 군대부터 보이콧 하고 안 가야 정상임
음.. 그러니까 그래봐야 바뀌는 게 없다는 거죠. 뭐 법적으로 뭘 하든 거기서 끝인데 근본적으로 뭔가 바꾸려면 헌법을 바꿔야겠죠. 여자도 군대 가게 만들 거나 남자에 대한 우대를 해주거나. 아예 사회적으로 남자에 대한 뭔가 대접을 하게 만들거나. 그런 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런 게 강제한다고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 걸 어떻게 하기엔 너무 멀리 온 게 아닌가 이미 우리끼리 자연스레 푸는 게 아닌 이상 무슨 법적 제도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가 싶어요.
보겸이란 유튜버가 승소해도 보이루라는 단어에 대한 소송인거라
솔직히 큰 기대는 없어요.
게다가 해당 변호사들도 애매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고
우리가 관심을 갖아야할 건
사회적인 공론화를 통해서 이런 미친 논문을 인정한 학회와
이러한 뇌피셜을 논문이랍시고 쓴 장본인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 끊기도록 압박하는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