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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6 03:43
200만원 보이스피싱 당해 극단선택한 조하나
 글쓴이 : 편돌이11
조회 : 1,350  


맘이 너무 아프네요.
부모가 출생신고도 안해줘서 평생을 이름도 모르고 살았는대
보이스피싱 범인들 꼭 잡아서 죽여주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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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11 21-04-26 03:43
   
짤몬 21-04-26 04:26
   
안타깝다..ㅠㅠ
하얀그림자 21-04-26 06:50
   
살릴 수 있다면  그 돈 10배라도 줄 수 있는데.....
 그 돈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건 아니겠지
세상에 대한 불신 때문에,,,,,
명복을 빕니다ㅠㅠ
가엾은 영혼에 상처를 준  그  ㅅㄲ  꼭 잡아
평생 속죄하며 살게하길...
ZzipYo 21-04-26 08:25
   
아...보면서 참 착하고 딱하다 생각했었는데
2백 뜯어간 보이스피싱범도 욕나오지만
2백에 목숨 끊는 고인의 삶에도 욕이 나오네요.
모두 다 잘 사는 세상이였으면 하는데 어디선 2백에 못다핀 꽃 저물고 어디선 못다핀 꽃 가슴 팍에 2백 꽂으며 웃음사니...참
영웅불세출 21-04-26 09:24
   
ㅠ.ㅠ 내 딸같은 나이에....안타깝다 안타까워..
저런 못된 범죄를 저지른 놈들은 뼈와 살을 발라내서 처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