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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6 10:51
"군대 간 것 벼슬맞다" 軍복무자 유공자예우법 발의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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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는데 당연히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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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1-04-26 10:54
   
당연한거 아닌가

희생인데 박수는 못쳐줄망정 조롱의 대상이 되면 안되지...

625 참전 용사들이 사지가 찢겨나간것을 조롱하던 빼미들 감싸던 놈 정신차리길.
물망초 21-04-26 10:56
   
역시 뽀미언니~~~~^~^
의자늘보 21-04-26 10:56
   
당연한건데, 만시지탄 삘이 좀 있음.
운드르 21-04-26 10:58
   
선거 전에 했어야지 멍청이들아
RedOranG 21-04-26 11:05
   
군대 있을때 상병 꺽일때쯤 되니까 무릎 관절에서 "따닥 따닥" 뭔가 걸리는 느낌들고, 포사격 끝나면 귀가 윙윙~
산위 방어지에서 매번 식사추진 있을때 산 밑으로 내려와 낑낑거라면서 산위로 가지고 올라가고, 다 먹고, 가져다 놓고..
비오는날 유격복귀훈련하던거, 눈오는날 혹한기 훈련에서 오르막길에 미끄럼처럼 아래까지 미끄러 내려가던거,
선임 팬티 없어졌다고 밤 10시에 안 재우고 얼차려 받던거, 누가 내무부조리 찔렀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달동안 매일 얼차려 받던거.. 등등 인간적으로 군대 갔다온거 비하는 하지 말았으면..

맞기도 많이 많고, 훈련하다 죽은 타 중대 사람도 보면서 지나간거니 웃으며 추억인양 얘기하는거지..
사실 이가 바득 바득 갈리는 2년이었네요..

20대의 그 2년이란 시간을 돌려 받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망상을 하며 월요일이라 빡시게 일 하렵니다~ ㅠ.ㅠ
호라호라 21-04-26 11:20
   
아 됐고 한국여자들 언능 군대 보내. 그리고 이참에 민주당 내에 있는 벌레같은 년들 다 쳐내고 ..
     
의자늘보 21-04-26 11:27
   
저렇게 되면 페미ㄴ들은 자기네들이 군대가겠다고 생떼 쓸 거임.
          
zxc7471 21-04-26 11:44
   
제발 저 혜택 다줄테니 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팔렘방 21-04-26 11:41
   
박수~ 진정한 의미의 보수정당이라면 이런것 부터 해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