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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6 11:02
[사설] 이민 2배로 급증…기업도 가계도 해외로 떠나는 나라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1,10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15&aid=0004536016&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


외교부로부터 받은 ‘해외 이주 신고자 현황’에 따르면 2017년 6월~2020년 12월까지 해외 이주자는 2510명으로 2013~2016년 1267명에 비해 98.1% 늘었다. 코로나로 지난해 봄 이후 해외 이주가 사실상 막힌 점을 감안하면 조사기간 실제 이민 증가율은 훨씬 더 높다고 봐야 한다.

해외 이주자가 늘어난 곳은 대부분 선진국이었다. 미국은 992명에서 1680명으로 69.4%, 캐나다는 71명에서 260명으로 266% 각각 증가했다. 일본(490%) 프랑스(475%) 호주(90%) 등도 증가폭이 컸다. 선진국의 경우 특히 결혼이나 친척 초청 등을 통한 ‘연고 이주’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글로벌 시대에 이민 증가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이처럼 단기간 내 급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정치 상황이나 정부 정책 등이 영향을 줬다고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현 정부 들어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에서 이른바 ‘부자 증세’가 이뤄진 데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 등 과도한 세금이 이민을 부추긴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 급등이 국내 재산을 정리해 해외로 떠나려는 욕구 역시 자극했을 가능성도 있다. 선진국으로의 이민이 많다는 점이 이런 해석을 뒷받침한다.

하지만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 중인 와중에 이민 급증은 국가 미래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국부와 사람 모두 유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이 노동·환경 등 온갖 규제를 견디다 못해 앞다퉈 해외로 발길을 돌리는 와중에 가계마저 잇따라 나라를 등진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

기업들이 떠나며 연간 10조원 안팎이던 제조업 해외투자는 2018년 18조2000억원, 2019년 21조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는 국내 일자리 감소로 이어져 젊은층까지 해외로 내모는 악순환마저 우려된다. 지난해 해외로 유출된 제조업 일자리만 7만2000개로 추산된다. 기업도 가계도 모두 떠나는 나라에는 희망이 있을 수 없다. 국민과 기업을 편가르고 대립과 반목을 조장하는 정치는 국부 전체를 갉아먹을 뿐이다. 규제보다는 자율, 지원보다는 경쟁, ‘큰 정부’보다는 시장을 중시하는 정책이라야 경제도 살리고 ‘탈(脫)한국’ 러시도 막을 수 있다.


규제 대폭 개혁, 시장을 중시하는 정책이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기득권을 위해서 규제 잔뜩 늘리고 시장을 어지럽히는 정책으로는 이러한 탈한국 바람을 막을 수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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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21-04-26 11:03
   
꺼져 ㅄ아
텐빠동동 21-04-26 11:03
   


정게 멍청이가 잡게 행차하셨네~
ultrakiki 21-04-26 11:04
   
너님부터 탈한국 해라

코로나 개독 듕궈인 시체상황.
zeroseven 21-04-26 11:04
   
이민이 늘어서 규제 때문에 떠나는거다?

참고로 20대 병역 회피로 인한 국적 변경이 저 중에 절반임.

개소리 그만.
     
zeroseven 21-04-26 11:40
   
스포메니아 21-04-26 11:04
   
이런 매국노 쓰레기들 때문에 이 나라가 점점 뭐같이 변해가네 ...
     
실제상황 21-04-26 11:07
   
아 그래서 매국노 쓰레기들 4월 7일에 제대로 심판당했잖아요
          
리로이깁스 21-04-26 11:09
   
나무나무통 21-04-26 11:04
   
그래서
경제력9위
군사력6위
이래도 만족할수는 없다
     
실제상황 21-04-26 11:08
   
그딴 논리면 짱ㄲ는 한국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라는 논리냐? 경제, 군사력 총합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삶의 질을 평가해야지
          
리로이깁스 21-04-26 11:09
   
[]
fox4608 21-04-26 11:05
   
몇 년전에
중동이나 가지..
안사요 21-04-26 11:05
   
짐당 없어지믄
괜춘해 질거임.. 응..
삼..
     
실제상황 21-04-26 11:07
   
일자리 상황은 지금이 훨씬 더 최악입니다.
          
좋은 21-04-26 11:49
   
이명박근혜 권위주의 정권이 싸지른놓은 해악의 연장선을 가지고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드립질하는 니들이 할소린 아니란다 에야
쥐로군 21-04-26 11:06
   
중동가라메?? 가서 오일이나 퍼오라메??
아니스나벨 21-04-26 11:07
   
욕처먹는데 맨날오는 단골손님 오셨네. 한바가지 더 드려야지.
아귀 21-04-26 11:10
   
ㅋㅋㅋ 또조작이네 이민자 해봤자 극소수라서 조금만 늘면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죠 나라망한다 뉴스나올때 자주나오는패턴

알바는 퍼나르고  조회수 올리고 삼성알바야
리로이깁스 21-04-26 11:10
   
국립정신건강센터
02-2204-0114 서울 광진구 용마산로 127
평일 09:00 - 17:3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http://www.ncmh.go.kr/ncmh/main.do

아 개대가리 열도산이지
자 네 모국문자다
토착왜구라도 일단 치료는 해준다

土着倭寇でも治療はしてくれる

国立精神健康センター
02-2204-0114 ソウル広津区龍馬山路127
平日09:00 - 17:30
土曜日·日曜日·祝日定休
http://www.ncmh.go.kr/ncmh/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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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틱 21-04-26 11:21
   
니 정신도 떠나감
BJYJ 21-04-26 11:31
   
mb503 때 이민 수속을 시작했었던 사람들이
요 몇년 간 승인을 많이 받은 거죠.
중국몽 프레임 처럼 지능 낮은 자폭 프레임 개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