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찍으러 밤기차로 가보긴했는데 울릉도는 안가봐서리... 잘 모르겠네요.

저도 함도 안가봐서 이번에 꼭 가볼라고유 ㅎ

울릉도 가면 독도새우 사진좀 올려주세요

넹~ 독도새우~ ㅋ

울렁울렁대는 ~

ㅋㅋㅋㅋ

전 동해바다곰치국 괜찮았어유

거기사는 지인이 데려간 또 한군데는 이름이 기억이 안난단 거기가 최곤디 ㅠㅠ

곰치국 메모메모 ㅎ

곰치국ㅋㅋ 김치 들어가서 국물은 아주 시원했는데
식감이 뭔가 가래 덩어리를 먹는 느낌이라 별로였음;;

묵호항 옆쪽으로 어달리 쪽가면 횟집들이 즐비하게 있어요.....
그 횟집 옆쪽으로 해변공원주차장이 있던데 바닷가로 쭉 펼쳐저 있는 횟집보다는
공원주차장에 있는 생선을 직접 골라 회떠주는 곳이 있어요. 거기가 대체적으로 싸면서 푸집하죠...
숙소는 잘 모르겠네요......
동해시 천곡동 쪽 가면 좋은 호텔들 많아요.....

오홍..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ㅋ
저는 그냥 묵호항 근처에서 방잡고 저녁에 어시장 가서 한잔할 생각만 했는디 ㅎ
그쪽도 좀 알아봐야것네유 ~

울릉도 갔다가...
풍랑이 심해서 일주일동안 못나온 사람 봤는데 ㅡㅡㅋ

안나오믄 말쥬 멀 ㅎ

내가 그래뜸..  ㅡ,.ㅡ
결국 포항으로 못 나오고
강릉으로 나와뜸..

울릉도 좋죠..20여년전에 가보고...한번 더 가고 싶은데.. 먹고 사는게 힘드니..
일주 도로가 개통돼서.. 다니기 많이 편할듯여.. 저는 일주일 정도 걸어서 다니느라..
힘은 들었는데..기억에는 오래 남네요..  좋은 여행 하시길.. 아..배멀미 조심하시구여!!

저도 길믄 한 일주일 정도, 어지간하믄 도보로 돌아다닐 생각중이네유 ㅋ
가능하믄 독도도 함 가구. ㅋ

오뚜기였나, 대우 였나 아무튼 장칼국수집이 유명합니다. 하도 잘되서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근처에 똑같은 식당 차려서 두군데 위치가 비슷합니다. 2층인가 인데 올라가는 계단이 좁은곳이
원조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항구에 놀러 오신거니 이런거 드시러 온거 아니잖아요?
묵호 어시장으로 가셔서 드실 생선 구매 하시고 (가격 흥정 하시고 여러군데 돌아 다니셔서
싸게 구매하세요.) 자리세만 받고 회 떠주는 횟집 찾아서 회랑 매운탕 드시는게 그나마 나으실
겁니다. 그외에는 딱히 맛있는 맛집은 없네요. 옛날에 해물찜 잘하는곳이 있었는데 주인이
바뀌고 미원을 잔뜩 치는 바람에 폭망 해버려서.

넵. 동해는 대게쥬! ㅎ

묵호항에서 조금 내려가긴하지만 소복소복 이라는 곳 괜찮았네요. 동해까지 가서 냉모밀이라는게 뜬금없지만 새우튀김하고 같이 드시면 맛있어요.

넹 ㅋ 참고할께유 ㅎ

무슨 아나고인가 하는 가게가 이전한 곳이 맞나요?

이전한 곳이 맞다면 맛은 장담합니다.

묵호항에서 회를 드실려면 부흥회집을 추천합니다.

묵호수변공원 앞에 있어서 수변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자연산이라 늦게 가시면 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숙소는 수변공원 위쪽으로 펜션들이 많습니다.

모텔은 천곡동 시내에 현진호텔 주변으로 많습니다.

이마트도 부근에 있습니다.

목호항 3번인가 갔었는데, 저는 묵호항에 있는 작은 어시장에서 사다가 근처가게 상차림해서 먹었습니다. 싸고 양도 넉넉해요.

그리고 항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오뚜기칼국수라고 장칼국수 파는 곳 있습니다.

거기 꽤 맛집이예요~ 시간 되시면 들려서 드셔보세요~

회드실라면 어판장에 가서 직접 고기사가 초장집 회 잘떠주는데루 가시믄되유~ 그리고 오뚜기 칼국수가서 장칼국수로 해장 하시구유~

엌... 1분차이로 거의 비슷한 글을 올리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