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쳐내려면 남자도 누군가 총대를 메고 남초 사이트 만들어서 표심은 한군데로
모을 수 있어야 함. 페미들에게 휘둘리는것도 제정신이 아닌 여초 사이트라도 어차피
선거가 되면 다 똑같은 한표인데 그걸 모아서 줄수 있는 화력이 있음. 그에 비해 남자
들을 위한 단체도 없고, 모여있는 사이트도 없고, 구심점이 되는 사람도 없으니 얼마
나 표를 몰아 줄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표가 없음. 그러니 정치인은 당장 눈에
보이는 페미쪽으로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