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너 박사는 "우려되는 시민들은 바이든 행정부를 압박해 이번 오염수 방출에 대한 즉각적인 이의신청을 하고, 오염수 처리와 재난현장 청소에 있어 미국의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것은 미국의 국익"이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 오염수가 방사성 물질이 없고 안전한 것으로 독립적으로 인증되지 않는 한 아름답고 깊은 청색 태평양에 한 방울도 방출되지 않아야 한다"고 끝맺었다.
스타이너 박사는 1980년부터 2010년까지 알래스카대학교에서 해양보존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현재 해양환경 문제에 대해 유엔, 정부, 비정기구(NGO)에 자문하고 있다."
ㅡ 상전국 말 들어라... 섬숭이들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