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은 안써서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잡는다하여도 결국 다중 음성채팅의 한계로 하울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울링이라는게  상대방에게 제목소리가 울리거나 상대방 목소리가 울린다는것인가요??  무조건  생기는건 아니지요??

이어폰등으로 듣지 않는다면 결국 내장스피커를 사용할거고 내장스피커에서 사용자의 귀까지 소리를 전달해야하므로 이어폰과는 달리 일정 수준으로 커야 합니다. 그렇게되면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내장마이크로 빨려들어가고 그 빨려들어간 소리가 타인의 스피커에서도 들려오고 거기서 또 마이크로 빨려들어오고 이게 반복되다보면 귀찢어지는 소리가 나죠.
무조건 생기는건 아니고 님만 이어폰안쓰고 다른사람들은 전부 이어폰을 쓴다면
님의 마이크로 빨려들어간 소리가 다시 돌아오는 일이 없으므로 이론적으로는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타인들이 전부 이어폰을 이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울링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줌에서 님의 소리가 타인에게 빨려들어가는거 한번은 잡아주는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고 가정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아마 요즘 화상채팅관련 유명프로그램으로 떴을 정도니 그정도는 적용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어폰 있는데 뭐가 문제지;;

갤럭시노트8인데요  그럼 그냥 마이크 기능 없는 이어폰 폰에 꽂은뒤 제귀에만 이어폰 착용하고  그냥 말하면  상대방에게 들리는건가요?? 또는 이어폰 아예 사용안해도 소통 되구요??

마이크가 없는 이어폰이라도 가지고만 있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내장 마이크가 없는 폰이란게 존재할리가 없으니까요.
다만 지향성 문제도 있으므로 폰을 되도록이면 최대한 입에 가깝게 하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기 위에 쓴 하울링 문제는 모두가 그냥 이어폰은 있다는 글은 못보고 쓴글이라 이어폰대신 스피커를 이용했을때를 가정한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이어폰이 있다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티라미수님 덕분에  한걱정 덜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도 되요
소리가  울릴뿐

위에서  티라미수님이 잘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되었네요  소통 된다하니 다행입니다

해당 문제는 조건마다 다릅니다.
혼자서만 스피커쓰는경우와 둘 이상이 쓰는경우가 다르고
그냥 소리가 이상하게 난다거나 심한 하울링이 발생하거나 아니면 소리가 씹히거나
결국 마이크 수음능력과 스피커 소리크기 그리고 레이턴시수준과 음성채팅부분에서의 허접한 알고리즘이 하나로 어우러졌을때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질 수 있습니다.
이건 스피커와 마이크의 위치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고 프로그램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튼 깨끗한 음질로 명확한 소통을 위해서는 모두가 이어폰이나 헤드폰등을 쓰는게 좋습니다.

박지성, 김지성, 송지성, 이지성..

에잇 뭔가했네요~ 안되겠네 맞으셔야겠다

폰이나 패드 살때 달려오는 이어폰은 마이크 내장됬을거에요

중고폰이라 그게 없어유~ 신상 사면 그거 준다하던데요~

마이크 없는 이어폰 꽂으면 듣기는 되도 말하기가 안될텐데...

엇? 위에서 티라미수님은 마이크 없는 이어폰도 꽂고  스마트폰 내장마이크로 가능하다하시는데  ...아닌가요???

그냥 하나 사세요.
대출이 안급하신가봐요?
5천원 만원이면 돼는걸 만약에 안돼서 대출 못받을경우가
생기면 어쩌실려고요.
꼭 받아야하는 대출이면 그냥 하나 사서 맘편하게 하세요

그런면에서  하나 사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구요 ㅎㅎ  만약 이어폰 사고도 심사 떨어지면 그돈도 아깝다 싶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