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5-02 01:18
와.. 아는형이랑 제주도 놀러왔는데 큰일날뻔
 글쓴이 : sLavE
조회 : 1,488  


게하에서 아는형은 미리 들어가서 자고

저는 밖에서 놀다 들어가는데 호실을 모르는거에요.

아는형 전화는 안받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원래 키 돌려서 들어가는 방이었는데 저녁 파티전에 키가 안잠긴다 문의 했더니 그세 고쳐서 번호키 방으로 바뀌어있고

애초에 방 번호도 몰라서 이상한방 들어갔다오고

이상해서 다음에서 현위치 조회해서 게하 번호 찾고 방 번호 물어보니 번호키방으로 바껴서 헤매고

겨우겨우 다시 전화해서 비밀번호 알아서 겨우 들어왔네요

술 엄청 마시고 새벽에 고생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1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왕 21-05-02 01:20
   
그러고보면 휴대폰 없을 때는 이런 일이 참 자주 생겼었죠.ㅎㅎ
그다지 다급해하지도 않았던 것 같음.
아~그러고보니 한라산은 가셨어요?
     
sLavE 21-05-02 01:27
   
1일 도착이라 몬갓어요 ㅎㅎ 가야죠
알개구리 21-05-02 01:54
   
호...구름이 낮아보임...ㅎ
안한다고 21-05-02 02:31
   
요즘같은 시기에 게하가서 술처먹고 파티하고 노는 것들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