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중에 젊을때 연예 별로 안하고 결혼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 형 외모가 나름 출중한 편이라 여자들이게 인기 있는 편이였는데 철벽남이라

별로 안 만나보고 결혼해서 지금은 후회 하시는중

첫사랑이랑 잘맞다기 보담 심하게 차이나는 부분이 없거나  참다보니 익숙해서 끝까지 가는거고
첫사랑이지만 안맞는 부분이 있으니 지금부인이 첫사랑이 아닌거고요

첫사랑보담 끝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줍 저요 ㅋㅋ

예상한 케이스는 아니겠지만

모쏠30년후... 연애 하자마자 금방 결혼, 나이도 차다보뉘.. ㅎㅎ

후회중

저는 첫사랑이랑 이름만 같은데......

제 첫사랑은 갸가 나중에 제게 너무 집착해서, 퇴색되었고요.

짝사랑은 기본적으로 전 안치고, 이건 자기애에 더 가깝다고 보나,
중1~고1 4년간 짝사랑했던 분은 계세요. 첫짝사랑.
모솔의 짝사랑은 순정적이죠 ㅋㅋ 여친 생기고 바로 잊음.

문제는 이분이 제 아빠 친구 딸이라 ㅋㅋ 지금까지도 소식을 듣고,
심지어 저희 집에서 도보 가능거리에 거주하세요.
이런 분은 일부로라도 안만나는 것이 좋다고 여깁니다.

그보다, 전 때에 따라선 너가 첫여자라고 말할 때도 있어요 ㅎ
안믿어? 알게 뭐임.
남자의 과거를 묻는건 실례에요 ㅋㅋㅋ

전 꼭 첫사랑이랑 결혼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