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락영화라는틀로보면 성공한거같음
오마쥬가 엄청들어간거같은대
카우보이비밥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인터스텔라
스타워즈등은 대놓고는아니더라도 분위기나 스토리스타일이 뭔가 연상케하는게 있고
SF라는 장르 자체를 정확히 해석한듯한 B급감성
도 아주 좋았습니다.
신파라고하지만 원래 SF는 해석하면 스페이스+러브의 세계관이라
다른나라꺼도 무조건 나오기때문에 문제라고 할건 없어보였고
마지막 악의보스와의결전은 약간 뜬금없긴했지만 이미 스토리가 늘어져서 중간을 잘라야하긴했던게 보이더군요
송중기는 조정만 잘하는 사람으로나오는게 좀아쉽긴했습니다 원래 카밀라자리가 송중기 자리였다는걸 생각하면 사실 전투력도 쩔텐대... 4명 각자 특색을부여해야하니 너프한게 보이더군오
무엇보다도 CG가 진짜 정상급.... 오히려 세트에서 돈을 아낀게 너무 아쉬웠구요 제작비용 100억만 더있었어도 .....
감독의역량이 비용문제로 너무 저하된게 아쉬웠어요
진짜 반전도 많았지만
꽃님이 정말 귀엽더군요 우리아들수준으로 귀여웟음....
제평점은 10점만점에 8점입니다.
작성일 : 21-02-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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