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무리 자주 씻는다고 해도 피부상태가 별로임

욕조에 물 깨끗하게 걸러주면서 데워주는 기능이 있는걸로..  똥물 걸러봤자 똥물일텐데..

가족 혼탕임

가족 중 매독 걸린 사람 있으면,,,,, 헐~~~

그 물을 다시 세탁기로 빨래에 씁니다.

엥?
리얼?

완전 에반데

반신욕문화.
샤워하고 욕조에서 몸 녹이고 나옴.
욕조에서 비누나 샴푸질 안함.
그리고 아버지가 들어간 물에 딸들 잘 안들어감.

그럼 딸이 들어간 물에 아버지가 들어가나요?

보통 퇴근한 아버지들이 욕실 첫빠따입니다.

근데 이건좀 웃긴데  목욕탕가면 모르는사람하고도 같이탕에들어가는데
가족끼리 같이 탕에들어가는게 놀랄일인지 ㅋㅋㅋ

그게 비교가 되요? 스파에는 세계 공통으로 다수가 들어갑니다.

우리나라 목욕탕은 물 맘대로 틀어서 몸에서 떨어져 나온 이물질을 탕밖으로 밀어 내보낼 수라도 있죠.

컬쳐쇽도 아니고.. 문화컬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단어가 가장 쑈킹함

섞어탕 넘들이 비빔밥을 욕하다니

한국에서 "목욕"이라고 하면 몸을 씻으러 간다 혹은 때를 벗긴다라는 이미지입니다.
일본에서 "목욕"은 몸을 데펴서 체온을 올리다 라는 이미지 입니다.
욕조에 받아두는 물은 씻기 위한 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기 위한 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씻고 나서 욕조에 들어가야 합니다.
가족 전체가 돌아가면서 욕조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버리지 않고 따뜻하게 유지시키고,
가족이 모두 씻고 나면 그 물은을 세탁에 이용합니다.
집에 손님이 오면 손님을 1순위로 사용하게 해줍니다.

근데 뜨거운 물이 안나오나요 ? ㅋㅋ

일본의 보통 가정이나 객실-욕실 면적이 좁은 비지니스호텔 등에 있는 좁은 욕조는
저 개인적으로도 답답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우리와는 욕조 사용 개념에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야 욕조물을 1인이 1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지라
욕조물에 들어갈때도 씻지 않고 그냥 들어가고 들어가서도 몸의 때를 불린다음 때도 미는 것이 일반적인데

일본은 욕조물 한 번 받아놓으면 평균 3~4인 정도의 가족구성원이 다같이 사용하는지라
욕조물 들어가기 전에 샤워로 깨끗이 씻고 들어가는 것이 가족간에도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이며
욕조물이 식지 않게 유지하는 온도조절장치도 구비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동시에 요즘 일본 20대 이하 청소년~젊은 층들을 중심으로는 부모가 사용한 욕조물에
몸을 담구는 걸 꺼려하는 것 또한 일반적인 추세이기도 하구요~~~

욕조에 물한번 받으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쓴다함

몰랐나요? 겁나 더러운 문화이긴 한데 뭐 각 나라 문화이니 딱히 뭐라하진 않은데.
그걸 외국인한테 강요하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일본문화다 라고 주장하다가 개비웃음 당하는 중이죠.

전기요금도 비사서 난방도 거의 못하는 나라에서 개인목욕물은 사치중에 사치임
난방도 방전체 데우는건 꿈도 못꾸는 나라에서 무슨
그리고 저건 목욕이라긴 보단 집이 추워서 몸을 데우는 용도 그래서 물에 들어갔다가
샤워없이 바로 잠자리 들어감 이게 집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스포츠센타 이런데 가서도 수백명이 들어갔던
물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샤워도 안하고 딱고 옷입음...

그래서 일본애들의 공통된 특징이 온몸에 트러블 피부병 있음
한국사람 피부좋타 하는데 단순히 얼굴피부만 가지고 그러는게 아님 쟈들은 몸피부가 진짜 더러움
위에 저런문화가 생활화 되어 있어서

왜 샤워안하냐 따듯한 샤워물이 보통 안나오기도 하고 물값도 비삼  욕식물로 필터에 뜰채로 건져서  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