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량에서 한국은 드라마, 영화, 웹툰, Kpop등 다방면으로 최전성기를 보내고있지만
유독 게임만 과거에 주류시장이 온라인쪽으로 가다가 모바일로 흐르는통에
다른 분야에 비해 매출은 높지만
한국게임은 페이 투 윈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음.
이것이 얼마전까지 절대로 깨지지 않던 공식아닌 공식이었는데
몇몇 제작사들이 우리도 이제는 더 늦기전에 시작해야 한다면서 얼마전부터 콘솔에 뛰어들더니
그중에서 몇개는 티저만으로도 호평이나 기대를 받았으며
그 와중에 몇몇 속칭 개돼지취급하는 게임들에서 그간 적폐였던 확률 문제로 유져들이 크게 들고일어나서 몇개는 거의 망한 상황.
그 유져들중 일부만이라도 차후 시장이동을 한다면 국내시장을 발판삼아 다른 분야처럼 글로벌도약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이건 개인적인 장밋빛 희망인지라 어찌될지는 모르겠고
제발 터져서 우루루 몰려갔으면...
한국게임 덕후층좀 젭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