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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1 00:16
오늘 내 생일인데...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글쓴이 : return리켈메
조회 : 131  

마누라가 알더라...ㅡ.ㅡ;;
그러면서 아침에 전화로 미역국 꼭 사먹으라고...ㅡ.ㅡ;;

출근 했더니...
팀원들이 돈 모아서 준비했다카데..
꽆다발이랑 카드 그리고 내 술 좋아하는 줄 어찌 알고 양주 한병..ㅋㅋㅋ

그래서 그걸로 지금 한잔 하고 있는데...
난 솔직히 캠틴큐 나 발렌 23 년이나 그게 그거거든...ㅋㅋㅋ
암튼 취하네...

XO 어쩌구 하는걸로 보아 꼬냑 계열인데....

내 서울 올라와서 놀란게 소주 묵자카면 여는 이슬이데....ㅡ.ㅡ;;
창원 내 아들은 화이트 아님 소주 취급 안했는데...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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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한주먹 21-05-11 00:17
   
퉤~~~~~~~~~~
편돌이11 21-05-11 00:18
   
생일 축하드려요
풀어헤치기 21-05-11 00:20
   
축하한다고 해드려야할지.....
슬프다고 해야할지....

대략~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