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브롱스.. 많이 듣던 곳인대..가본적은 없다능..
슬럼가라고 해서 우중충 할 줄 알았는대
생각보다 깨끗하네요..

다 사람 사는 곳이죠.
튀지 않고 잘 섞일줄 알면 큰 문제는 없어요.
다만 사람 없는 곳에 가려면 주위를 잘 살펴야함.

그리고 요즘은 8, 90년대에 비하면 한 5배는 안전함.

4,5,6 번 전철 타고 북쪽으로 가다 125가 넘어가면 사우스 브롱스.
절대 안 넘어가는 게 좋음.
2000년대 이전엔 무조건 96가 이상은 안 올라가는 게 사는 길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져서 110 정도 이상은 꽤 안전.
하지만 길 넘버가 올라갈 수록 위험해짐.

쉽게 생각해 초보자눈 센트럴파크 위로는 안 가는 게 좋음.

125메모...ㅋㅋ
센트럴파크 위쪽은 위험하군요..ㄷㄷ
몇번 갔는대...

요즘은 많이 좋아졌죠.
그래도 무슨 일이 있을 확율이 올라갈 수록 많음.
요즘 묻지마 동양인 폭행 빼고
70가 밑으론 안 좋은 일 생길 가능성은 제로.

음 난 위험한데 가본적이 없어서 ㅎㅎ

서울살때랑 별로 다르지 않게 살고 있삼...

야구 배트 옆에 있는데..

남들은 호신용인줄 암..

사실 심심하면 스윙연습하려고 끼고 있는건데..ㅋㅋ

ㅎㅎㅎ
베가스에도 좀 슬럼한 곳 있지 않나요?
스트립 옆에.

있다는 전설은 들었삼 ㅎㅎ;;

흑인은 말하는 느낌이 달라 역시.. 억양부터 말투가.. 힙합할것 같은 느낌 ㅋ

비트만 깔아주면 됨 ㅋㅋㅋ

대한민국 국군이 없는 곳은 안 가는 편입니다.

저동네 가게에 일하는 한국아재들 다 예비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