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5-1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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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친들 1/3이 흡연자였고
담배 자체를 여자에게 배움
커피숍이든 술집이든
마음껏 담배 태우며 대화 나눌 때가
좋았다
말이 술술 나오고
생각이 무궁무진 막히지 않고
대화가 잘 풀린다
법이 엄격하게 바뀐 뒤로는
술집이든 커피숍이든 가면
거기 머무는 절반 이상은
흡연실에 있다
흡연실에서 대화를 나눈다
여자가 내가 태우던 담배를 입에서 가로채
자기가 태우거나
서로가 물고 있던 담배를 바꿔 태우는 식의
동지애(?) 같은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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