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저게 빌리는 거죠?
그니까 저걸 쓰고 아무대나 버려놔도 되는 시스템이예요????

네. 새벽에 업체 트럭들 돌아다니면서 수거해요

와 말도 안되네요.
어떻게 그런 걸 허가할 수 있죠?
보행자나 가게 주인 집주인 등등
엄청난 불편을 초래할 게 뻔한데.

주차장 입구에 세워놓으면 죽여 버리고 싶어요.
저거 졸라 무거움..

네....그래서 환장해요.
저렇게 놔두면  GPS로 충전하는 사람들이
찾으러 다님.

그건 진짜 아닌듯함.

어쩜 그렇게 한결같이 방향 트는 동선 인코스에 귀신같이 가로로 널부러뜨려 놓는지 몰곘음
특히 횡단보도 좌우 양끝에 바리케이트처럼 처박아 놓기
마지막 사진처럼 출입구나 꺽는 지점 인사이드에 저렇게 눕여놓기
어후 걍 처 죽여야함 누가 걸려서 뒈지거나 병.신이 되야 이슈가 될련지

타는 것들 하나같이 저지랄...

와 저거 오케이한 행정 누구임?

각 지자체

근데 미국 같으면 저거 다 없어졌음.

저도 미국처럼 해보고싶음 부수거나 들고 튀거나 해체해버리거나
근대 저것들 오질나게 무거워요

저거 걍 일반 킥보드라 생각하고 들려고 하면 엌 무거워 하고 느끼는게
자전거 생각하고 오토바이 들려고 하면 어엌 웰케 무거워~! 라고 느낄때의 거의 2 3배임 ㅎㄷㄷㄷ

섵부르게 대충 발로 밀려다가 낭패봄

빌릴 때 카드로 결제하면 정해진 곳에 반납할 때까지 계속 요금이 납부되게 하면 간단히 해결되지 않나? 도난당했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애초에 그런 핑계 댈 수 없도록 지하철역 입구마다 빌리고, 반납할 수 있도록 만들면 될 텐데.

여기도 전동 킥보드 타시는 분 계실 텐데, 제가 좀 별스런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전 전동 킥보드 타는 사람들 왜 그렇게 바보같아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 발판에 서서 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멍청해 보여요. 뭔가 제 성향의 거부감을 건드리는 게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하여튼 엄청 보기 싫음.

물론 모든 분들이 다 인식하는 보드 위에서 다니거나, 안전장치 없이 타거나, 여럿이 함께 한 킥보드를 타거나 등등의 문제점이야 당연한 거고요.

저거 없앴으면 좋겠음 너무 관리 안되고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