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가 공개한 시각 이후로 원본 영상이 풀렸습니다
동석자 A군이 반포 토끼굴에 진입한 시각
4시 33분
도로까지 나오는 데에 도보로 5분
(손정민 군 집 앞)
그곳에서 바로 택시를 타고
동석자의 집까지 막힘 없이 이동하는 데에 9분
(동석자가 탄 택시에는 블랙박스가 없었다고 알려짐)
그런데
5시 12분,
즉 39분 후에 동석자 A군이 손정민 군과 술을 마신 장소 근처에서 아버지와 함께 승용차(어머니가 운전)에서 내려서 울타리를 넘어 진입하는 장면이 CCTV에 찍힘
동석자 A군은 상하의를 모두 갈아입은 상태였고, 슬리퍼 차림이었음
동석자 A군 부친의 진술로는
A군이 귀가했을 때에 만취상태였고, 자초지종을 묻고는
손정민 군을 찾기 위해 한강으로 나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