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계획에 차질을 빚은 적은 없다'라고 얘기하면, 지들이 내는 기사와 다른 얘기, 즉 지들이 주장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현장에 있는 기자라면 '얼씨구나'하고 즉시 신나게 반박해서 전국에 이름을 드높일 절호의 기회를 활용 못함. 그리고 한참 있다 또 '차질', '모질라' 이 딴 기사 또 쓰고, '그런 적 없다' 브리핑하면 또 그 현장에 있었으면서 꿀 먹음. 기자는 대가리가 장식이거나, 머리가 아닌, 동물에게나 붙이는 대가리 수준만 하는 직종인가 봄.
작성일 : 21-05-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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