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이기는한데...
오후 미팅 마치고, 저녁 시간에 거래처 남녀 왜인들과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봤는데.
일단은 거기 노래방은 여러가지 음식, 주류가 가능했네요.
피자, 스파게티 뭐 이런 것들도 나오구요.
무슨 패스트푸드점과 노래방을 합쳐놓은 것 같더군요.
근데 왜인 여성들이 저더러 올망똘망한 눈으로 Kpop 불러달라고 하는데, 평소 노래방 가기를 꺼려했던 저로서는 뭘 부를까 막막.
결국 찬찬찬 한곡 땡겼다는.
이것도 지인이 부르기 쉬운 노래라고 이거라도 기억해두라고해서 이때 써먹어봤네요.
찬찬찬 부르니까 절 멍하니 보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