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이 올라가는 무수한 이유중에 제일 취급 되지 않는게 복덕방임.

지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 그 주변 가격을 죄다 올리고 있습니다. 급매는 소리소문 없이 지들 지인들에게만 풀고 없애버림.. 매도자 입장에서만 얼마까지 받아준다며 계속 가격을 올리죠

지금 부동산에 있는 매물들은 거의 몇달 묵힌 매물들 밖엔 없죠.

아파트 가격 두배가 오른다 해도 사실상, 양도 소득세 내면 자기가 갖는 돈은 몇푼 안됩니다. 한 10억 올라서 18억 된 아파트를 팔아도 정작 다시 살려면 10억짜리 밖엔 못삽니다.
오로지 지금 제일 돈 버는건 몇프로 규정에 되어있는 업자들만 벌고 있는 셈입니다.

모든 미디어들이 초빙해서 듣는다는게 죄다 저런 부류의 인간들만 초빙해서 떠드니 정작, 뿌리 뽑힐 놈들은 못 뽑는다는거..

전엔 집 한채 팔아주면 양쪽에서 받는 돈이 500 정도라면 지금은 천이죠..

ㅇㅇ 기재부도 포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