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들어가서 보면 서울이 참 작아보여요.
전망 좋고 서울시 시야가 한눈에 떡하니 들어오는 게 인상적이더군요.

지방에다 9억짜리 아파트 사다가 70억으로 평생 놀고 먹겠음ㅎㅎ

70억은 근처에
빌딩을 사면 됨

몇채 삼 ㅋ

그러게요
부동산에 몽땅 물려있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지방에 살고 좋은차 좋은거 먹고 남은 돈으로 투자하는게 나을듯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일단 샀다가

10년후에 지방에 9억자리 아파트 사서 150억으로 평생 놀고 먹을수도 있어서...

부동산 불패 환상임
일본꼴보면 현금화 할수있을때 하는게 맞다봄

그런데 그 소리는 이미 20 -30년 전부터 나온 소린데 아직은 시기 상조 같아요

일본도 부동산 가치가 추락하는 곳은 지방이지 수도권은 오히려 상승했으며 지금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수도권 부동산은 불패가 맞습니다.
아마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겁니다. 사람들은 수도권으로 계속 모이니까요.

닉네임 보니 알겠네요.
계속 호갱님으로 사세요.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2050년까지 외국인노동자 1159만명 이주시켜야 한다"는 삼성 주장대로 계속 정책이 진행 중인데
대체 무슨 수로 90년대 일본처럼 부동산이 떨어지나요?

"민주당은 무주택자/저소득층/청년세대을 위하는 정책을 편다"
"민주당 정책 때문에 무주택자/저소득층/청년세대가 힘들어지고 있으니 국힘당이 다시 집권해야 한다"
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넘치는 것에 비해

정작 어떤 정책이 무주택자/저소득층/청년세대를 후달리게 하고 있으니
빨리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정책 논의는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서울시장이 바뀌어도 서울 집값 올리는 정책만 나옵니다...

저기에사는사람은 아마 790억은 가지고 있겠죠^^

그런데 솔직히 저 뷰가 멋지다고 생각들까?

밤에 멋있죠

성수동 트리마제 79억 아니였을텐데 넷상에 79억으로 돌아다니긴 하더군요

네엣??

다음 생애?

좋다는 생각이 안듬;;;;

관리비가 몇백나오는 ㅋ

그닥

집값에 비해서  뷰는  칙칙하고 암울하네

여기는 아파트가 아니라 레지던트가 아닌가요?

의사가 왜? ... ㅋ

뷰는 별거 없네요.해변 따라 지어진 집들에 비하면 칙칙해요.물도 더럽고.

한강에 술처먹고 돌아다니는 젊은 애덜이 시끄럽게 하지 않나요 밤에요??? ㅋㅋㅋ

성수동 트리마제 같네유

좋다

근데 저것도 한두번이지 매일 보면 질립니다. 경치는 여행, 관광으로 휴일에 보러가면 됩니다.

맞아요.
제가 한강변에 살았는데 처음 한달정도는 좋ㄹ은데 나중에는 교통통신원됩니다.
맨날 오늘 차 엄청 막히네 이 지  랄 하고 있었어요.

트리마제 맞네유

트리마제 56평 같은데 79억까지는 안갈건데

최근 실거래가 보니 중간층은 43억이고 고층은 47억이네

샀어야 했는데....아쉽...

뷰는 좋지만, 꾸미기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구 배치하기 고민 될 듯.. 둥그래서..ㅋㅋ

연예인들 많이 살고.. 셀럽들 많이살다보니 트렌디한 부유함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그러다보니 코인이나 출처불분명한 방법으로 갑자기 부자가된 젊은 졸부들이 모여 들어(물론 월세로) 거주 환경 시끄럽고,번잡해지고.. 원래 살던 부자들은 세놓고 나인원이나 아크로 포레스트로 빠져나가고..
있는집들은 레저용,데일리용 해서 몇대씩 굴리는데.. 생각보다 주차 여유 없고 커뮤니티도 세대수에 비해 비좁다함..
애들 키우는데 별로 안좋다고.. 어린자녀있는 세대는 계약기간 끝나면 다른동네로 많이 빠지고..

그래도 나는 투자관점에선 작은 평수라도 샀어야 한다고 생각함..
분양할때 생각보다 미분양률이 높아서 할인 분양도 많이하고 했는데.. 지금은..
임대놓기도 좋고.. 일단 몇년사이에 올라간 집값이..
그때 샀어야 했는데..

평소에는 사람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보일 수 있는 전망이지만
비 오는 날이라면 얘기가 다를 겁니다.
옛날 얘기지만 한강 보이는 집에 사는 사람들 ㅈㅅ률이 유의미하게 높단 얘기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