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전 초기에 탄도미사일
물량으로 해자대 무력화 사키면
끝나는겁니다

본토 옮길 능력 없으면 막는동안 본진이 털리고  있을껀데
그거 막고 뭐하겠다고?

나두세요 토왜들은 일본이 미국급임

일본의 잠수함전력 완벽히 박살내기전까지는 상륙작전 꿈에도 못꿉니다.
특히 우리군은 대잠전력이 너무 빈약함...

문제는 그 대잠 전력도 보급을 위해 회항하거나 공해상에서 보급 받아야 합니다.

본진이 쓸리는 마당에 제한적인 디젤 잠수함으로 대한민국을 막아낼까요?

본진이 미사일 세례 맞고, 보급함 작살 나면 지원없는 디젤 잠수함 됩니다.

이래서 미사일 전력이 매우 중요한 겁니다.

더미로 오징어잡이배 수십척 같이 던지면 됨

거기까지 갈 필요가 없다는거죠. 미사일만으로도 이미 게임 오버.

왜구 칠때는 남북이 하나되어 칠거란 생각은 안해본건가 ㅋ

중동전 포크랜드보듯이  현대전은 금방 무기 탄약 미사일 바닥남.  미국 아니면  막대한 유지비로  탄과 미사일 가지고 있는 나라  없어요 .  미국은 탄약 무기 가득실은 보급 선단이  항시 전 세계 바다 돌아다니고 세계곳곳에 거점 확보하고 수많은 수송기 있어서  동맹이나 거점에 있는 물량 이동 하루안으로가능 하지만  보통은  일주일 이상가면  탄없어서 전쟁못해요.
보급없는 군은 아무 힘을 못씁니다  우리 나라도 육군 105미리 포탄같은 탄은 몰라도 공군 해군  미사안 탄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일본이 한국 어디를 틀어막을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전쟁 중기가 된다면...
즉..장기전이 된다면 결국 돈 싸움임.
세계 군사력 평가할때 들어가는 항목중에 국가의 경제력, 공업력도 들어감.
그렇기에 일본과 전쟁을 한다면 단기전으로 재빨리 일본 본토 상륙해서 조져야지..
만약 장기전이 된다면 한국이 불리한것은 사실로 알고 있음.
그렇기에 한국 입장에서 미사일에 목숨걸고 있는거...
왜냐..미사일로 초기에 적국의 군사적 주요 거점외에 공업 시설을 파괴해야하기 때문...
(2차 대전때 일본이 핵폭탄 맞은 지역은 군사기지가 있는 도시가 아니고 군사 공업 도시였기 때문에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핵 떨군거임)
물론 전쟁이라는게 실제 붙어봐야 아는게 당연하지만
객관적인 지표상 장기전으로 가면 한국이 분리한건 맞음.
그래서 한국의 전력이 고슴도치 전략임.(전쟁하면 우리가 질거긴 하지만 너희도 나라 구실 못하게 할거임..이런거)

일본이 장기전으로 가면 육군이 강해짐요?

육자대가 한반도에 상륙함요?

어림도 없는 소리죠.

전쟁 중기쯤 돼면 현재의 군 물량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한국도 일본도 민간 시설 모두 징집 해서 군사 물량 만드는데 집중할겁니다.
즉..한국도 계속 탱크랑 갖종 물량 찍어내겠지만...
일본도 엄청 찍어내겠죠.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세계5대 공업 국가다보니 서로 만만치는 않아서 찍어내는 물량 싸움은 결국 돈싸움이 돼는겁니다.
그리고 일본 육자대가 약한건 맞고 걔네 장비가 변변치 않은건 맞는데
전쟁 중기쯤 돼면 변변치 않은 장비라도 어마어마하게 뽑아내긴 할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물량을 가지고 계산 하면 안돼요.
그러니 초반에 조져놔야 해요.
막말로 2차대전때 러시아의 스탈린 전차가 독일의 티이거 전차에 비해서 형편 없엇지만
물량으로 커버 했듯이요.
물론 독일과 러시아만큼의 물량 차이가 한일과는 차이랑은 다르지만
어쨌든 일본의 경제력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탱크로 따지자면 만약 한국 육군의 탱크가 일본 육자대의 탱크를 1:3~1:6 정도 커버할수 있다면 상관없을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그렇게까지는....;;;
그리고 제가 무조건 일본편을 든다 헛소리다 하는 분이 계실까봐 하는 얘기인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이순신 장군님의 말씀.
일본을 높이 평가하거나 그런게 아닌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고 전략을 짜는게 중요하다 이겁니다.

결론: 그냥 전쟁 초반에 일본을 도륙해놔야 함~!!

물량을 찍는 과정도 다르겠죠.
한국은 미사일을 계속 찍어서 일본으로 날릴테고,
일본은 미사일 맞고 무너진 공장을 어디로 옮기면 안맞을지 고민하겠죠.
일본은 탱크고 비행기고 못 뽑습니다. 공장이랑 발전소부터 지어야 해요.

포방부 쉴틈없이 열심히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