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영끌해서 상급지로 가고싶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없는 법이죠

영끌해서 원금 + 이자 갚으면서 현재 생활수준을 유지할수 있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3~4억 대출받으면 대출이자에 원금압박까지...
월 고정 지출금액이 너무 크게 올라갑니다

??서울권이 다 8~9억 하는건 아닌디..

나홀로 아파트를 제외하고 그래도 갈만한곳 고르다보면
거의 8~9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더 저렴한 빌라라던지 서울외각에 있는 아파트라던지
이런건 같은 평대 기준 6억대도 있겠죠
문제는 그런곳은 현재 살고있는곳에서 옮길 이유가 없죠

그렇죠...
저두 지방에서 최근에 산 집 1년만에 4억 올라.. 애들 교육 떄문에 in 서울 고민해봤지만...
여유자금 보태어도 역부족이더라구요...
1년전 서울 15억 보고 있던 아파트가 그 사이에 20억 이상으로 올라버리니...
다 오르니 의미가 없죠...(그 중에도 안 오른분은 열받겠지만....)
집값 좀 잡히긴 해야합니다.
요즘 20~30대 보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단군이래 가장 교육도 잘 받고 이쁨 받으며 컸는데...
사회나가는 첫 걸음부터 쉽지가 않으니...

이건 좀 어거지인듯..

사회초년생이 집을먼저 산다라..

2~30대가 아니고 4~50대라고해야 맞는 단어 아닌가요??

집가격오르기전에도 2~30대가 자가있음 대단한거라고 생각했는대??

집가격오르니 이기준도 바뀐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값 오르기 전엔 결혼할때 대출 껴서 다 집 샀었죠.
대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그냥 전세 살았구요.
적어도 집을 못사는 세상은 아니었음.

대출껴서 안산 사람도 많죠.. 무슨 다사나요

ㅋㅋㅋㅋㅋㅋ자가비율이나 알고 하는소리신가??

고향가면 50평대 집 사고도 8억 남음. ㅡ.ㅡ

이래서 파이어족이 요즘 유행인듯

제일 황당한게 취득세, 복비죠 ㅋㅋㅋ

그냥 내가 살던 집에서 새로 살려는 집으로 이사가는데

집값이 올랐다는 이유로 9억기준 취득세 3,000에 복비 매수매도 각각 1,000씩 하면 5,000 내야함 ㅋㅋㅋ

돈 없으면 이사도 못가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는건데 취득세 손보는건 얘기도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복비 1000만원ㅋㅋ
한동을 매매하세여?

9억 이상 아파트는 중개수수료 한도 요율이 0.9%라서요 아파트 10억 기준 중개수수료 한도 요율 900에 부가세 90만원하면 990만원 나와요. 9억이면 900정도 나오겠네요

이것도 매수하는 부동산 매도하는 부동산 양쪽으로 나가니 곱하기 2가 되는거구요

아 제가 잘못 봤어요
10억 대면 맞지요.

10억짜리 복비가 900만원에 부가세까지 하면 990만원입니다;;

양쪽이 다 내야하구요

네 잠시....착각을...ㅜ

저도 숫자 나오면 착각많이 합니다 ㅋㅋㅋㅋ

사회 첫 걸음이 쉽지않다는 말은... 집산다는 말이 아니라 취업부터 어렵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집 바로 못사죠 ^^)
취업을 해야 돈을 모을건데...수십년 모아야 집을 사는데..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점점 큰돈벌기가 제도적으로 어려워지죠...
(물론 기회가 없는 건 아니지만)
비트코인 열풍도 다 정직하게 취업해서 돈벌어 집사고 중산층으로 살기가 어려워서
답답한 마음에 20~30들이 뛰어드는게 아니겠습니까?

요즘 젊은 친구들 만나보면 면면히 괜찮은데...
그 능력을 발휘해볼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쉽지않아
너무 안타까워서 한 말입니다.

집사라는 말이 아니라..^^

저도 윗 댓글보고 아래댓글처럼 이해했습니다 -_-;;

님은 좀 이상하네요..

비트코인도 안하는 사람이 더많아요..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지마세요

그럼 취업 이야기를 따로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