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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17:59
바이든·푸틴, 내달 제네바서 만난다
 글쓴이 : 막둥이
조회 : 527  

4월달 기사에

크렘린,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6월 개최 가능성"


오늘 기사..

바이든·푸틴, 내달 제네바서 만난다



"러시아 방문 양제츠, 중러 연내 정상회담 조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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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도 진핑이는 후순위..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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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5-25 18:00
   
하거나 말거나 ㅋㅋ


대한민국-미국 처럼

세계 최고 제조업 강국 동맹 정도

모습을 보이지도 못할 존재들이 뭔 ㅋㅋ
화난늑대 21-05-25 18:02
   
연내면 안봐도 된다는 말 ㅋ
슈퍼노바 21-05-25 18:02
   
우리만큼 중국을 잘 아는 나라가 러시아일텐데 ㅋㅋㅋ
vexer 21-05-25 18:17
   
와- 어떤 의제들이 오고갈지 기대되네요. 중국, 아제르바이잔, 이스라엘-시리아, 크림반도, 자원, 환경문제, 코로나문제, 또 뭐있으려나?
청백리 21-05-25 18:42
   
미국이 러시아에 적대 정책을 펼치면 러시아가 자꾸 중국쪽으로 붙도록 유인하는 꼴 밖에 안됨. 러시아는 제아무리 성장해도 미국을 넘을 수 없지만 중국은 13억이라는 인구 때문에 포텐셜 자체가 다름. 중국을 견제하지 못한 채, 일단 한번 중국으로 흐름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하게 제어가 힘들어 질 거임.

지금 미국은 예전 냉전 상대였다고 러시아를 여전히 적대하는 정책을 펼치면 안됨. 제 1 의 적인 중국을 상대하기 위해서 러시아랑 손을 잡아야 함. 중국 고립 작전의 가장 큰 구멍이 러시아고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핵심 키가 러시아라는 말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사태에 눈을 감아주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러시아를 대중국 전선에 끌어들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