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이야 글타치고 거기서 태어난게 본인 선택은 아니니까. 문제는 한국이 주는 혜택을 너무 당연시 하다못해 권리인줄 안다는거임. 자세히는 뭘라도 비자나 복지 취업 같은것도 우대 해주려고 하는데 칼춤춰대서 이미지 깎아먹은건 본인들이고. 중국 땅에서 찍소리도 못하다가 한국에선 더 내놔라고 ㅋㅋ 중국인 욕하는 조선족은 못봤는데 한국욕하는 조선족은 많이 봤잖음. 정작 중국은 조선족이라는 정체성을 없애는 정책에 대놓고 미개하다고 비하하기도했음. 한국은 혜택주고 권리도 인정해주는데 한국입장에선 열받는게 당연함.
선동작전 성공했네. 씨브럴
독립운동 최대 최우선 최대기반이었던 만주살던 동포들이 쭝공씹새들과 국내토왜씹새들 공작에 넘어가 한편으론 병신처럼 중국을 조국으로 여기고 다른 한편으론 단순 왜노자가 되었네. 에라이 병신들아. 돈 몇푼에 진정한 조국을 부인하냐. 등신새끼들아!!
또 그러도록 계속 선동한 토왜개새들아. 만주에서 돌아가신 독립투사들 생각해라. 씹새들아. 니네가 정녕 쩍발이가 아니라면 마지막 남은 양심좀 챙겨라. 물론 그럴리없단걸 알아. 니네들이 2016년 위안부 사태때 보여준 짓 생각하면 뻔하겟찌. 하지만 이병도 씁새도 디지기전엔 참회하더라. 정신챙기고 반성해라.
미귀화 조선족에게 중국이 좋냐 한국이 좋냐 .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ㅂㅅ 입니다.
심지어 너 한국인이냐 중국인이냐 물어보는 넘들도 있어요. 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 교포에게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재일교포도 마찬가지에요.
왜 재중교포들에게만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압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요. 중국을 무시하니까 그러는거 압니다. 중국같이 가난하고 공산당이 통치하는 후진국의 국적은 당연히 부끄러워할 거 라고 당연스럽게 짐작하고, 그래도 한민족이니 한국을 동경하고 한국인으로 생각하겠지라는 초딩같은 사고방식으로 저런 질문을 합니다.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사고방식 입니다. 조선족들은 중국국적을 자랑스러워 해요. 거기서 나고 자라고 교육받았으니까요. 우리나라가 못살던 50년대 한국인들이 한국국적을 부끄러워 했을까요? 구한말 나라가 망하기 직전 이었지만 한국국적을 부끄러워했던 국민이 있었을까요?
역으로 재미교포가 한국인 입니까? 재미교포도 한국과 미국이 경기하면 한국 응원할까요?
재미교포는 미국인이고 , 재일교포는 일본인이죠, 같은 이유로 재중교포는 당연히 중국인이에요.
나라가 ㅂㅅ이라 역사왜곡을 일삼고 깡패짓을 하지만 그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자기나라죠.
그걸 욕할 거 없습니다.
F4 비자는 조선족들이 먼저 달라고 한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만성인력부족을 해결하고자 발행한 비자에요.
필요없다면 우리가 그냥 폐지하면 됩니다.
사실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 하는건 순진한 질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질문 하는 사람들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귀국을 못해 중국에 남았을거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냥 그들이 선택해서 남은건데.
물론 중국은 오랜기간 적국이었고 가장 전쟁날 확률이 높은 국가니 이런식으로 피아를 가리는 의식은 반드시 필요하긴합니다. 전쟁이 터졌을 경우 가장 높은 확률이 북한이니까요. 우리나라가 미국이랑 전쟁 터질 일은 없으니 적아를 가릴 필요도 없죠. 남은건 북한, 중국, 일본정도인데 탈북민은 북한이 싫어서 나온 사람들이고 일본의 경우 재일교포는 일본에만 살고 한국에 되돌아오는 경우 귀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독 조선족만 중국국적을 유지한채로 우리나라에서 돈만 벌어가고 숫자도 압도적으로 많죠.
그리고 실제로 어떤 마음이건 간에 그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 편을 들어주는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런식으로 립서비스 해주는 사람들은 충분히 많고 그게 바로 동화의 상징이죠.
다만 중국은 해외 중국인 커뮤니티 감시가 심하다던데 그것 때문에 본심이 한국을 응원하더라도 하지 못하는것도 있으리라 예상해봅니다.
작성일 : 21-05-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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