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3연벙으로 사죄하는 고베시 건강국 국장 하나다 히로유키
5월 12일 기자회견
사죄 이유: 백신을 상온에 3시간 노출시켜 960회 분량을 못 쓰게 돼 폐기
5월 17일 기자회견
사죄 이유: 생리식염수로 농도를 이미 희석시킨 백신에 또 생리식염수를
넣어 거의 생리식염수나 다름없는 걸 5명에게 주사함.
누가 맞았는지 알 수 없어서, 이 사람들을 찾아내서 제대로 접종시키려면
같이 백신 접종한 105명을 모두 3주 뒤에 항체 검사해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사람을 찾아야 함.
5월 24일 기자회견
사죄 이유: 백신 보냉고의 전원 플러그가 빠진채 방치돼 내부 온도가 21도까지 올라가
백신 215회 분량을 사용할 수 없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