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의견이 나오는것이야 문제는 없는데 기사가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은 좀 정치적이네요. 그러한 의견들이 있다는 것과 모두가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다는 컨센서스가 있다는건 다른데 전문가 두사람의 의견을 가지고 마치 의료진 전체를 대변하는것처럼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건 사실상 의료진의 의견이 아니라 기자의 의견임
이래서 한국언론들의 기사는 점점 안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신문사도 특정한 신문사만 이러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진영도 가리지를 않음
마치 로봇이 글을 쓴것과 같은 정말 치열할정도로 객관성을 유지하는 기사들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