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오늘 현재까지 사이에 대략 -20% 정도를 기록했구요..
평가금액으로만 600만원 이상 손해났네요...
근데 다 떨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 종목들이라 손절도 못하고
지금 바닥이라고 줏어담는다는분도 있던데 전 몽땅 묶여
거래도 못하고 그냥 챠트만 바라보며 손가락 빨고있네요.
무기력감에 몸도 맘도 만신창이가 되어갑니다...ㅠ.ㅠ
전재산 넣은것도 아니고 여유돈 넣은건데도 심적 고통이 상당하네요.
주식하다 망해서 한강가는사람들 심정을 손톱만치는 이해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그냥 붙들고만 있으면 회복은 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