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과 종합건설업체의 관리감독 소홀입니다...
현재의 하도급제도는 옛날하고는 많이 달라요...
중간에 돈 떼어먹는다는 게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물론, 떼어먹겠다고 덤벼드는 놈을 못막긴 하지만요...
대기업이나 1군 건설업체가 하청관리를 얼마나 까다롭게 하는데요...
저걸 하청에 재하청주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앞으로 고층아파트(15층)들도 재개발, 재건축이 많이 될텐데...
저런 일반 철거로는 공기도 길고.. 리스크도 있죠...
차라리 몇층이상의 건축물 철거는 데몰리션 발파를 의무화하는 게 나을거에요...
특히, 몇년 내로 서울 도심 및 수도권지역의 15층 아파트들의 재건축이 줄을 잇고 있는데...
데몰리션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 데몰리션 전문인력이 없어요...
이참에 데몰리션 기술인력도 양성할 겸... 이쪽 분야를 활성화하는게 안전과 비용, 공기를 다 잡는 방법이죠..
이젠 우리 건설도 이런 첨단 분야를 개척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