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주식계좌 말들고 시작함.
아무런 정보 없이 삼성전자 등 어디선가 들어본 주식들만 삼
600만원을 전부 주식을 산 것도 아니고 반 정도만 샀는데, 5월 17일까지 600만원이 570만원이 됨
삼성전자 등 모두 최고점에 물려서 역시 처음하는 거고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거라 어쩔 수 없구나 포기
그러나 원금은 챙겨야겠다 생각하고 장투 포기하고, 한 종목당 1~3일 가지고 있다가 팔고 사고 해서 다행히 글쓰는 이시간 현재는 635만원 됨
제일 아쉬울 때는...
100원만 더 오르면 팔아야지 하고 매도 걸어놨는데, 그걸 못오르고 그게 최고점 가격이었고 그 다음에는 계속 떨어질 때. 오늘도 기아를 이렇게 해서 40,000원을 이익볼 수도 있는 걸 지금 2,000원 플러스로 안타까워하고 있네요.
그리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종가를 보면 엉덩이에서 팔았을 때...
17일 이후에는 보통 5~10개 정도 종목을 갖고 있는 중인데, 나름 업종별로 내수/외수 나눠서 하고, 손절도 하고, 물타기도 등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일하면서 주가확인해야 해서 너무 피곤한데, 코인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