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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3 00:02
<꼬꼬무>시즌2: 육영수저격편 재밌음
 글쓴이 : 아이유짱
조회 : 409  

길어서 압축하자면, 그날의 총성은 6,7발

문세광이 쏜 총알 4발

탄흔과 강선 조사 결과 다 헛발

사망자 2명: 육영수, 여고생

여고생은 경호원 실수로 사망 확인

미스테리1: 그러면 육영수는 누구 총에 맞았나?

미스테리2: 문세광은 어떻게 총을 소지한채 출입증도 없이

그 경비가 삼엄한 기념식장에 들어갈 수 있었나?

희한하네...

기막힌 우연: 문세광이 렌트한 포드20m이라는 고급차가 <택시운전사> 주인공인

김사복씨 차량이었다고함. 물론 호텔에서 렌트만 해줌

암튼 잼나게 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귀염뽀작 아이유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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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뿌잉 21-06-13 00:03
   
아니,, 간첩이 얼마나 등신이면 저리 명중률이 떨어지누.
     
아이유짱 21-06-13 00:24
   
간첩은 아닌걸로
Dirtytrunk 21-06-13 00:04
   
전 아무리 봐도 자작극 같음

박정희가 일부로 죽인거 같아유
     
아이유짱 21-06-13 00:23
   
그렇게 생각하시분이 많네요
화난늑대 21-06-13 00:04
   
일기 쓴거냥?
     
아이유짱 21-06-13 00:24
   
낄낄빠빠해라
winston 21-06-13 00:05
   
이제 보는겨?
     
아이유짱 21-06-13 00:21
   
사이공 21-06-13 00:15
   
자신의 불안한 권좌에 자신의 마누라를 죽여 입지를 다졌다는 썰도 있죠.
본인도 죽고 쏜넘도 죽고 그냥 역사속으로 묻힌거죠.
김구선생 죽인 배후처럼요.
     
아이유짱 21-06-13 00:22
   
헐...그런 얘기는 없던데
그런 썰도 있었군요
켈틱 21-06-13 00:17
   
치정살인에 무게가..
     
아이유짱 21-06-13 00:23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