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게릴라전을 수행한 역사가 없어요.
민족성때문인지 몰라도 자기가 죽을것 같으면 도망가기 바빠서 그런거 할수도 없구요.
단지 갑자기 걸출한 지도자가 나오면 나름대로 성공한 역사가 이루어지는데 지금은 정보화 시대가 되어 그러기도 힘들고 미국이라는 역사적으로 가장 강대한 국가가 있어 때가 아닌거죠.
지금 까불다간 뒤지기 딱인데 등소평이 청나라 누루하치 역할을 잘 수행했는데 십진핑이 본인이 쿠빌라이라고 착각한...우리로서는 천만다행한 사건입니다.
후세 역사가는 이렇게 기록하겠죠.
국가들이 핵 사용을 못 하는 이유는 그 피해가 엄청난 것도 있지만 핵 확산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만약 핵 사용하는 전쟁이 발생한다면 핵을 만들 수 있는 모든 국가가 만들겠죠.
반대로 그것을 막기 위해서 확실한 명분과 응징이 있어야 하고요.
중국의 핵 사용은 핵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이 그냥 넘길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죠.
예전처럼 동서방이 철의장막으로 구분되어 있었을 적에는 양쪽 무기에 질의 차이가 있었음.
하지만 지금은 그런 장막이 없음.
서로가 서로의 무기와 장비를 접할수 있고 비교를 할수 있음.
전처럼 질의 차이를 모른채로 방치할수가 없음.
저 중국의 전차만 하더라도 서방의 기술이 상당히 접목되어 있음.
동등하게 보고 대비를 해야 함.
그냥 보내면 또 총 들고 올걸요 중국 인해 전술 우습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식이든 구식이든 무기는 무기고 그 무기를 운용하는건 어차피 사람이니까요 .. 전쟁나면 중국은 최대한 한국 영토에서 전쟁하려 할테니 우리는 최대한 중국 영토쪽으로 밀고 올라가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북한인데...통일 한국이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때는 일단 핵보유가 가능할것이고 외교적으로 미국 그리고 중국을 둘러싸고 있는 나라들 중국내부의 독립 세력 까지 지원이 된다면 .. 의외로 쉽게 무너질 수도 있고요
작성일 : 21-06-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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