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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한 아시아나항공의 거래정지가 장기화되고 있다. 조기 거래재개를 기대했지만 이제는 상장폐지 실질심사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시총 1조3000억원, 소액 주주 17만명의 아시아나항공 매매거래가 정지된 지 20여일 동안 다른 항공사들의 주가가 더 오르면서 주주들의 속이 더 타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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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까지 되네요.
코로나 진정국면 대비해서 늦게 들어간 주린이들 안타깝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