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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8 23:02
지금까지 가장 무서웠던 악몽~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257  

20대 초 였던가? 가위 눌린건데..
성경책 들고 있는 할머니 2명이 날 쫒아 오는데 발이 땅에 붙어 떨어지지가 않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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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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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수 21-06-18 23:03
   
교회에 끌려감
     
코리아 21-06-18 23:25
   
고3때 동네에 있는 교회에 처음 갔다가 단체로 울부짓는 교인들 모습에 충격 받았던게 원인이였을지도~
나스디 21-06-18 23:03
   
순간? 어떻게?
     
코리아 21-06-18 23:21
   
당시 꿈인 것을 인식해 억지로 눈을 뜨려고 했는데 안 떠졌음.
아마 누군가 옆에서 내 모습을 봤다면 흰자위 보이며 눈 까집고 있었을 것임...그 모습이 더 공포였을지도~
데카론 21-06-18 23:04
   
ㅋㅋㅋ  생각만해도 오싹함
     
코리아 21-06-18 23:22
   
얼마나 공포스러웠던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
바야바라밀 21-06-18 23:04
   
불경을 외웠다면 발이 움직여 졌을텐데...
     
코리아 21-06-18 23:39
   
불경 외웠으면...할머니가 비구니로 변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