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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9 00:03

난 어두육미는 찬성않는 단어

글쓴이 : 레옹쓰

물고기도 참치정도 크기나 육수만들 때 머리가 필요하지
생선대가리를 누가 먹는지 이거 왜 저런말이 나온건지 당췌 이해안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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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21-06-19 00:06 그래서 어두육미가 사실은 물고기 꼬리와 육고기 머리가 맛있으니 못 먹게 하려고 반대로 퍼트린 말이란 이야기도 있죠. 그래서 어두육미가 사실은 물고기 꼬리와 육고기 머리가 맛있으니 못 먹게 하려고 반대로 퍼트린 말이란 이야기도 있죠.



		막둥이 21-06-19 00:06 낭비 허거나 버리지 말라고 만든 말 아닐까? 생각 함.ㅋㅋ 낭비 허거나 버리지 말라고 만든 말 아닐까? 생각 함.ㅋㅋ



		흰꽃샤프란 21-06-19 00:07 어두가 왜 나온 말이냐면 아시는데로 꼬리는 지느러미 밖에 없어서 차라리 머리가 낫다는 의미에서 어두가 된거에요. 생선 머리가 맛있다는 건 좀 와전된 얘기임... 어두가 왜 나온 말이냐면 아시는데로 꼬리는 지느러미 밖에 없어서 차라리 머리가 낫다는 의미에서 어두가 된거에요. 생선 머리가 맛있다는 건 좀 와전된 얘기임...



		개소문난민 21-06-19 00:08 엄마는 닭목이 제일 맛있어 같은게 아닐까요? 엄마는 닭목이 제일 맛있어 같은게 아닐까요?



		트랙터 21-06-19 00:11 매운탕은 머리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대중적인 우럭 매운탕도 머리부위가 있어야 맛있고 감칠맛이 나죠. 사실 구이로 먹으면 머리 먹을일이 없긴 합니다. 매운탕은 머리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대중적인 우럭 매운탕도 머리부위가 있어야 맛있고 감칠맛이 나죠. 사실 구이로 먹으면 머리 먹을일이 없긴 합니다.



		괴개 21-06-19 00:17 옛날이라는 걸 감안해야죠 탕에 넣었을 때 육수가 잘 우러나면서 맛있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옛날이라는 걸 감안해야죠 탕에 넣었을 때 육수가 잘 우러나면서 맛있는 부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sangun92 21-06-19 00:53 어두와 육꼬리는 잘 먹지않던 부위. 버리기 아까우니까, 남겨서 버리지 말고 끝까지 다 먹으라는 의미에서 어두육미라는 말로 홀리는 것. 어두와 육꼬리는 잘 먹지않던 부위. 버리기 아까우니까, 남겨서 버리지 말고 끝까지 다 먹으라는 의미에서 어두육미라는 말로 홀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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