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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6 23:13
한국전쟁 내전 이야기가 떠도는 이유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501  


중국 공산당 청년당(당원수만 8천만명.한국에도 공산당출신 조선족등 상당수 존재)의 웨이보에 한국전쟁은 내전이라는 글이 올라옴


현재 한국정부와 un의 공식입장은 내전이 아니라 중공군의 침략과 소련등의 원조등 국제전


인터넷상에 중국 공산당 당원들이 얼마나 많은지 드러내는 하나의 사건 (실제 여론 조작 전문 부대도 운용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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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1-06-26 23:15
   
언제부터 북한군이 중공군이 됐냐?

니뽕에서는 한국전쟁을 그렇게 배우나 보지?
세임 21-06-26 23:17
   
정부 홈페이지나 un 홈페이지에서 한국전쟁 정의나 퍼오고 주장을 해야지... 니가 주장하면 한국정부와 UN의 공식 입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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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개시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되기까지 만 3년 1개월 2일간 계속된 전쟁이었다. 전쟁기간 동안 양측은 38도선을 각각 3회씩이나 넘나들고 남으로는 낙동강, 북으로는 압록강까지 오르내리며 전 국토의 80%에 달하는 지역에서 전투를 하였다.

6.25전쟁은 민족전쟁인 동시에 '침략전쟁'이며 '이념전쟁'의 성격을 내포한 전쟁이었다. 이 전쟁은 북한정권이 남북한 내부의 민족갈등 속에서 한반도를 무력으로 통일하려고 구상한데서 비롯되고 또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의 한국정부를 타도하고 대신 통일된 공산주의국가 수립을 목표로 하여 개시된 전쟁이었다.
모니터회원 21-06-26 23:20
   
내전은 전쟁의 성격을 나타냄.
남침은 전쟁의 주범을 표현함.

두개가 전혀 다른데... 남침을 했으니 내전이 아니다?

그럼 미국의 남북전쟁은?

- 남북전쟁 -
1861년 4월, 노예제를 지지하던 남부주들이 모여 남부연합을 형성하며 미합중국으로부터의 분리를 선언한 뒤, 아메리카 남부 연합군(이하 '남군')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항의 섬터 요새 포격을 시작으로 1861년부터 1865년까지 4년 동안 벌어진 전쟁이다.

남부 연합군이 먼저 요새에 포격을 시작했으니 내전이 아님?
한이다 21-06-26 23:20
   
밥은 먹고다니냐?
어둠달 21-06-26 23:22
   
저 수준의 궤변을 엔카같은 토왜들이 국가만 바꿔서 늘 하던데 본인 주제파악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