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세대를 말할때 국제적인 연관성도 할 필요가 있었음.
80년도 한국의 운동권의 이전 일본의 전공투가 있었고.
일본은 너무 좌경화 전투적으로 가는 바람에 국민의 지지를 외면받으며 소멸
87년 한국의 민주화 영향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89년 중국에선 그 유명한 천안문사태가 발생함.
중국은 공산당의 무력으로 민주화를 무력화.
마치 일제 삼일운동후 결국 중국의 오사운동에 영향을 준것처럼 유사함.
이렇게 민주화운동이 성공한 나라는 프랑스이래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함.
7080세대의 민주화운동은 세계적인 관점이였음.
특히 자본주의비판론이 급대두되면서
이념적인 양분체계에서 흑백혼돈의 시기에서 민주화라는 작업은
이 흑백혼돈의 고리내에서는 포함되지 않는 아주 이상한 상황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각국에서는 이러한 민주화라는 의미를 자본주의내에서 해석하려 하지 않았고,
정치적수사로 사용하면서 그혼돈은 더 심화되어 갔습니다.
그러면서도 각국의 대처방안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한국은 군부화의 무력추진으로 인한 광주운동이 발생하게 되면서 유화책을 펼치게 되고
일본은 전공투 라는 폭력집단화로 오인하게 엄청난 거짓말로 그들의 폭력의 카테고리로 내몰았습니다. 실제로 일본의 민주화학생운동의 과정을 보면.
그시작은 하네다공항의 증설을 위한 철거민과의 규합을 통해서 발전하게됩니다.
결국 철거민의 배상 문제가 시초가 되면서 이에 대한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혼돈으로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도쿄대 진압사건으로 인해서 250여명의 집단자 살로 대부분 마무리합니다.
이과정에서 그들은 집단강 간 과 더불어서 이에 대한 엄청난 탈법적인 집단으로
언론에서는 대서특필하게 되고 이에 일본국민들은 모두 동조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에 도쿄대 진압사건이후 이들은 무장화를 시도하면서
전공투의 본격적인 서막이 오릅니다.
수뇌부는 이때 다 사망했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전공투의 무장화의 주체 기치가 변화하면서
엄청난 탄압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들의 기치는 바로 일왕제폐지 를 기치로 내걸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사회전반에 걸쳐서 나타나게 되고 ....대부분 르포기자 방송가의 기자 등등 거기에 지역사회의 시민운동으로 집단화가 와해되면서 . 소규모적인 행태로 나타나기 시작한 80년대말이후에는 정치권에서는 야쿠자, 우경화집단등이 성장하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언론에 대한 르포기자들에 대한 탄압이 서서히 생계적으로 조이기 시작했고,
후에 교육계, 방송계, 언론계 등. 이들을 퇴출시키기 위해서 우경화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결정적인 우경화의 결성력을 마련한 주제가 바로 독도문제로 시작하게 되죠.
80년말 이전까지 독도문제를 거론한 일본정치인은 없었습니다.
결국 우경화 결집을 하기 위한 국민적인 여론을 바탕을 마련하기 위해서 한국을 힐난을 시작하기 시작하죠.
거기에 일본의 최대 버블경제의 최고점을 향하고 있던 시기여서.
이들은 금새 정치권역에 포섭되고 말죠.
국민전체가 말이죠.
그당시 한국은 1987 이후 정치적인 논쟁을 마무리짓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외교에 신경쓸여력이 없게 되죠.
올림픽에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민주화는 가속화되고 특히 해외여행자율화가 시행되면서
국민들이 인식이 가장 큰변화를 겪게 됩니다.
바로 미국으로 유럽으로 직접 눈으로 피부로 느끼면서 일본을 거쳐온 서양모습의 허상과 왜곡질을 느끼기 시작했죠. 한마디로 여과없이 서양문물이 직도입으로 들어오게 되죠.
하지만 일본으로서는 서양의 민주화에 철저하게 외면하게 됩니다.
경제적선진국이라는 프레임에 갖혀버리게 만들면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파리병이 나타나게 될만큼 ..... 서양에 대한 왜곡 및 허상을 느끼게 되면서
일본을 더욱더......자국의 선진병에 도취되게 만듭니다.
이과정에서 국공투가 와해 되면서 사회전반으로 퍼진 인력들은 대부분 정직원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주변인물로 등장하고 시민운동으로 결집하려고 하면.. 바로 국공투의 프레임을 씌워버리고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어버렸죠.
그로 인한 일본에 공기를 읽어라....... 민주주의 의 이해력은 엄청나게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일본의 자민당은 언론을 점점 장악하게 되고 방송도 장악하게 됩니다.
그때 방송을 같이 장악하게 되는 게 발 쟈니스의 참여로 방송가의 독점 과 장악은 더 가속화하기 시작합니다.
일본은 현재 민주주의가 자신의 의지를 갖고서 정부에 책임지라고 하는게 민주주의라고 인식하는게 아니라.
일본이 느끼는 민주주의의 체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자신들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할수 있도록 정부가 뒷바침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앞장서서 시스템과 규범을 마련하는게 정치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게 바로 역사교과서 입니다.
특히 일본의 역사교과서의 80%는 전부 강제점령의 역사는 단 3줄뿐이고,
역사교과서의 내용 대부분이 선각자가 나와서 일본의 발전시스템을 구축 그에 대한 규범을 만들면서 일본이 급성장하게 되었다라는 취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잇습니다.
결국 이게 뭔가하면 자민당이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고 규범화 하는 작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내게 되고,
패전이후에 미국이 민주주의화하려는 선거운동자체를 변이하게 만들죠.
즉, 일본의 공항철거민으로 시작해서 대학생이 투입되면서 선거운동에 영향까지 미치게 되자.
일본의 자민당은 바로 정치적안위를 위해서 이들을 반국가적행위자로 프레임을 씌워서
퇴출시켜버리고, 이들을 소탕하자......바로 우경화집단의 유지를 위해서 독도 프레임으로 반일국가적 프레임을 씌워서 우경화집단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성일 : 21-06-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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