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에 오토바이도 다 전기로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때는 또 모릅니다.

배터리문제때문에 자동차는 몰라도 바이크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도 전기 오토바이 있긴한데...
배달기사들 하루 12시간 이상씩 타고,  우리나라 지형상 산이 너무 많은데
 배터리가 터무니없이 부족함

오토바이 산업은 죽어가는 중이라 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일본도 어차피 그걸론 돈 많이 못 번다고...

특히 한국은 오토바이 시장 자체가 작고 아담해서...

수요가 이리 넘치는데 돈이 안되나요 ㄷㄷ

그 일본회사들 자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판매량 자체가 급격한 감소세고 오토바이 시장 자체가 급감하는 추세라더라고요.

대부분의 판매처가 동남아였다고...우린 거기에 비하면 시장도 아니죠. 이런 내수시장에서 경쟁력이 기대되는 기업이 오토바이 사업을 추진할 일은 없을것 같아요.

우린 어쩔 수 없이 일제나 중국제 사야할듯. 위에 얘기나온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세계적으로 활성화되면 혹시 모르지만 그때가 되도 우리 외제 타야 할것 같아요. 듣자하니 전기오토바이에 일본기업은 대응을 못 한다고...

배달 오토바이는 대부분 대만제 중국제 아닌가?

배달용은 내구성 때문에 PCX랑 NMAX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우리나라 산업사슬에서 우리가 갖지 않는 산업은 정부에서 키워주지를 않죠
도로규제만 봐도 대략 그 나라 산업을 알 수 있고

현대가 만약 바이크를 생산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환경이겠죠 ㅎㅎㅎ

종전선언이 이루어지고 민간인 자유 왕래 도로가 생기면서 일부 바이크 전용도로가
생긴다면 참 좋은 추억거리는 만들수 있겠네요 ㅎㅎㅎ

동네마실 출퇴근 용으로 스쿠터 작은것 좀 알아봤는데 가격보고 놀랬어요.
125cc도 신차가격 400중반  블박 충전기 등등 옵션 몇개 달면 500중반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