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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7 12:50
지하철 취객 난동꾼 포옹남
 글쓴이 : 그냥해봐
조회 : 1,496  


기본적으로 다들 제압을 생각할텐데 
저기서 생판 모르는 사람을 안아준다는 발상이 감동적이네요 
포옹 받으니 바로 수그러드는 취객..

참고로 2019년 코로나 이전영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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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1-06-27 12:51
   
포옹과 함께 격하게 꽉 쥐면 해결
스카이캐슬 21-06-27 12:51
   
ㄷㄷㄷ 언재적거임.. 유투브에서 재탕에 재탕을 걸쳐 섬네일까지 박아놧네
바야바라밀 21-06-27 12:54
   


UCC 언제적 단어냐?
     
미우 21-06-27 12:56
   
따로국밥?
인왕 21-06-27 12:55
   
나같으믄 슬리퍼홀드...ㅎ
넷맹 21-06-27 12:56
   
이런 일이 있었군요!
유레캬아 21-06-27 12:56
   
ㅋㅋㅋ
Mahou 21-06-27 12:57
   
누가 나 안찍어 올려주나?
이거야 원 안찍어주니 스스로 말해야 되네 ㅋㅋ
저도 길바닥에 앉아 우는 취객.
토닥이며 안아드린 적 있습니다 ㅋㅋㅋ
아..이놈이 은근 정이 많다니깐?
누가 찍어올려주세요 ㅋㅋㅋ
폼 안나게 언제까지 셀프미담해야함?
재탕에 재탕해도 됨요. 눈만 가려주세요.
또 지은 죄도 많아서 ㅋㅋㅋ
     
미우 21-06-27 13:00
   
여성취객이었군요
          
Mahou 21-06-27 13:12
   
아뇨 50대 서민풍 아재요 ㅎ
여성썰은 더 많은데, 노말한거 말고.

클럽에서 헛탕치고 나옴.
왠 남자가 여자를 강제로 차에 태울라캄.
친구랑 제가 구해줌.
세상 친절하게 괜찮아요? 물어봄.
여성분이 화답함. 너도 똑같은 ㅅㅋ잖아!

그래서 걍 옴.
돌아오는 길에 친구왈.
들켰다!
끝.
도토라 21-06-27 13:55
   
참 멋진 분들 많군요.
저 상황에 누가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하겠어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