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올림픽 같이 큰 대회.
선수촌의 가구는 협찬 받으면 그만이건든.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야, 오히려 돈 생기는 일이지.
사실 엄청난 광고 효과 잖아.
그리고 대회 끝나면 협찬사에서 모두 회수하면 그만이고.
굳이 비용 아끼자고 골판지 침대를 쓸 필요는 전혀 없단 말이지.
친환경?
젠장, 그건 방사능 오염수 방류하는 나라에서 할말은 아닌 거 같고.
도대체 왜 저 비난을 감수하고서까지 골판지 침대를 썼을까.
때려죽여도 이해 안감.
평창 대회 당시 가구는 한샘에서 협찬.
대회 끝나고 수거해서 리퍼로 전량 처분.
깔끔하잖아.